•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명… 닷새째 두자릿수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두자릿수를 유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5일 0시 현재 총 2만4164명으로 전일 0시 대비 73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2만1886명이 퇴원했고 422명이 사망했다.검사는 총

    2020-10-05 송승근 기자
  • GC, 북미법인 주식매각대금 수취… 신사업 투자

    GC(녹십자홀딩스)는 지난 1일 스페인의 Grifols(그리폴스)로부터 북미법인(GCBT·GCAM) 주식매각대금을 수취했다고 5일 밝혔다.양사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지 석달여 만에 기업가치 기준으로 4억6000만 달러에 달하는 양수도 작업을 초고속으로 마무리한 것이다.

    2020-10-05 손정은 기자
  • '오락가락' 거듭하는 상온노출 독감백신 집계… 신뢰도 추락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에 대한 정부의 집계가 오락가락하는 모습이다.정부가 지자체의 통계를 단순 취합하는 수준인데다, 처음부터 문제의 독감 백신 접종사례가 없다는 발표를 뒤집어 신뢰도 하락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질병관리청은 지난 4일 상온 노출

    2020-10-05 손정은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 유럽 판매허가 착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자 첫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인 'SB11'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단계에 돌입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의약품청(EMA)이 1일 현지시간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품목허가 신청서(MAA)

    2020-10-05 손정은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4명↑, 누적 2만4091명

    코로나19(우한폐렴) 신규 확진자가 나흘연속 두자릿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4일 0시 현재 총 2만4091명(해외유입 3287명)으로 전일 0시 대비 64명(해외유입 17명)이 늘었다고 밝혔다.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2020-10-04 송승근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5명…국내 52명-해외 23명

    코로나19(우한폐렴) 신규 확진자가 사흘연속 두자릿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3일 0시 현재 총 2만4027명(해외유입 3270명)으로 전일 0시 대비 75명(해외유입 2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신규 격리해제자는 54명으로

    2020-10-03 송승근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3명...추석연휴탓? 이틀 연속 두자릿수 유지

    추석연휴 둘째날 코로나19(우한폐렴) 신규 확진자가 서울이 10명 밑으로 내려가면서 이틀연속 두자릿대를 유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0시 현재 총 2만3952명(해외유입 3247명)으로 전일 0시 대비 63명(해외유입 10명

    2020-10-01 송승근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7명...사망자 2명 늘어

    추석연휴 첫날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이틀만에 두자릿대로 회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일 0시 현재 총 2만3889명(해외유입 3238명)으로 전일 0시 대비 77명(해외유입 10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격리

    2020-10-01 송승근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13명…닷새만에 100명대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서울에서 급증하며 닷새만에 100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0시 현재 총 2만3812명(해외유입 3228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13명(해외유입 20명)이 늘었다고 밝혔다.격

    2020-09-30 송승근 기자
  • 추석 건기식 선물 선택법… '질병 예방·개선'에 속지말아야

    코로나19 상황에 독감 유행 시기까지 다가오면서 추석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선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약 4조 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2015년 2조 9000원에서 연평균 11

    2020-09-29 손정은 기자
  • 병상부족 우려 속 ‘비대면 추석’… 문 여는 동네의원 확인 필수

    비대면 추석이 권고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곳곳에 존재해 이번 명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가족의 안부를 마음으로 전하는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러나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면 어느 때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올 한가위는 ‘안전

    2020-09-29 박근빈 기자
  • 국내 코로나19 완치자 91%… 최소 1개 이상 후유증 발생

    국내 코로나19 완치자 10명 중 1명이상은 최소 1개 이상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환자 10명 중 9명이 후유증을

    2020-09-29 박근빈 기자
  • 방역당국 “거리두기 효과로 확진자 감소… 추석까지 이어지길”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29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38명으로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추세가 추석 명절까지 이어지면 확진자 발생 억제 등 방역망 가동이 수월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nbs

    2020-09-29 박근빈 기자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사업 선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사업 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지난 7월 기획재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디지털 뉴딜 비대면 스마트 의료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

    2020-09-29 박근빈 기자
  • 쇳조각 삼킨 남수단 여아, 세브란스병원서 새 생명 찾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하늘길마저 닫힌 5월 쇳조각을 삼켜 수술이 필요했지만, 자국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던 남수단 어린아이가 세브란스병원의 초청을 받아 이집트 한국대사관의 도움으로 한국땅을 밟았다.이미 식도를 뚫고 나온 쇳조각은 기관지를 뚫고 대동맥궁 근처에

    2020-09-29 박근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