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 혈우병치료제 효력시험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GC녹십자는 신개념 혈우병 항체치료제 'MG1113'에 대한 연구 결과가국제 학술지 'Research and Practice in Thrombosis and Haemostasis'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논문은 MG1113의 혈액 응고 효과와 기전에 관한 내용

    2020-10-26 손정은 기자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원키트 '샘피뉴트', 美 긴급사용승인

    셀트리온은 국내 진단기기 전문업체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Sampinut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샘피뉴트는 독자적인 코로나19 항체-항원 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고, 휴대 가능한 전문 장

    2020-10-26 손정은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사흘만에 세자릿수…전일比 119명↑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0시 현재 총 2만5955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19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2만3905명이 퇴원했고 457명이 사망했다.

    2020-10-26 송승근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1명↑…국내 50명-해외유입 11명

    경기와 서울에서 코로나19(우한폐렴) 지역감염이 계속됐지만 신규확진자는 이틀연속 두자릿대를 유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5일 0시 현재 총 2만5836명으로 전일 0시 대비 61명(해외유입 3638명) 늘었다고 밝혔다.격리해제자

    2020-10-25 송승근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7명…3일만에 두자릿수 회귀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경기지역에서 안정세를 찾으면서 3일만에 두자릿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0시 현재 총 2만5775명으로 전일 0시 대비 77명(해외유입 11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

    2020-10-24 송승근 기자
  • 독감백신 맞고 사망자 36명인데… 당국 “고위험군 접종 권고”

    올해 독감백신 무료접종 사업을 통해 23일 오후 기준 3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회적으로 ‘백신 공포’가 커지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접종이 중단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질병관리청 집계자료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36명으로 집

    2020-10-23 박근빈 기자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뇌졸중 환자 ‘숲 체험치료’ 추진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23일 국립횡성숲체원과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 회복을 위한 숲체험치료 효과 규명 및 산림자원 활용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뇌졸중 환자 대상 심신치유프로그램 운영 ▲숲의 치유기능을 활용

    2020-10-23 박근빈 기자
  •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中 허가… 국내 기업 최초

    휴젤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수출명: 레티보)의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까지 약 1조 75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미국, 유럽 다음으로

    2020-10-23 손정은 기자
  • 일동제약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美 신규 건강식품 원료 등재

    일동제약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RHT32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NDI(New Dietary Ingredient, 신규 건강식품 원료) 인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NDI 등재란, FDA가 신규 건강식품 원료의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원료의

    2020-10-23 손정은 기자
  • LG화학,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美 임상 1상 신청

    LG화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 'TT-01025'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NASH는 알코올 섭취와는 상관없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간에 지방 축적과 염증 등이 발생하는 만성질환으로 간 기

    2020-10-23 손정은 기자
  • 거리두기 1단계 전환 ‘후폭풍’… 政 “요양병원 감염 확산세 우려”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세자릿수를 넘겼다. 이에 정부는 ‘거리두기 1단계’로 인한 느슨해진 대국민 방역 인식을 다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2020-10-23 박근빈 기자
  • 렘데시비르, 美 코로나 치료제 승인 이어 국내서도 ‘사용 지속’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의 ‘치료 기간 5일’ 단축 효과가 인정돼 미국 FDA의 치료제 승인에 이어 국내서도 중증환자 대상 사용이 계속 이뤄질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 결과와

    2020-10-23 박근빈 기자
  • 美 FDA, 코로나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정식 승인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미국 보건당국의 정식 사용 승인을 받았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다는 정식 허가를 내줬다고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지난 5월 FD

    2020-10-23 박근빈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전일比 155명↑…국내 138명-해외 17명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세자릿수를 나타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3일 0시 현재 총 2만5698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55명(해외유입 17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2만3717명이 퇴원했고 455명이

    2020-10-23 송승근 기자
  • 서울대병원 “월 소득 200만원 미만, 자살 충동 약 6배 ↑”

    월 소득이 200만원 미만일 경우, 자살 충돌이 약 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에 따른 ‘건강 불평등’이 입증된 것이다. 서울대병원 윤영호 교수팀(김서우, 후카이 미나)은 전국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전인적 건강과 소득, 직업유무가 우울증·

    2020-10-23 박근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