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디치과, 동양화가 박창열 개인전 개최

    유디치과는 자연의 경관뿐만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풍경을 먹으로 그려낸 동양화가 박창열 작가의 개인전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17일부터 2월 12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동시’(憧視, 그리움으로 보다)를 주제로 작가가 그 동안 마

    2020-01-15 박근빈 기자
  • 이대목동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S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19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유해인자 노출 업무 종사자 등을 위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의

    2020-01-15 박근빈 기자
  • “왜 빨리 진료 안 보게 해주냐” 여전한 병원 내 폭행사건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경 순천향대서울병원 내분비내과에 환자 A씨가 외래 당일진료를 접수했다. 예약환자 우선으로 진료를 진행 중이었는데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A씨는 화를 참지 못하고 진료실 안내 중이었던 간호조무사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했다. 용산경찰서는 A씨를

    2020-01-15 박근빈 기자
  •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바이오헬스 규제 개선 ‘드라이브’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맞춰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지침이 마련되고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의료기기 품목이 신설된다. 폐지방 재활용 허용으로 신산업 연구환경도 활성화된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방안’을 수립해 15일 혁

    2020-01-15 박근빈 기자
  • 대장암·직장암 환자 대상 무허가 의료기기 사용실태 ‘심각’

    면역력이 약한 대장암 및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98곳의 병원에서 방사선치료 카테터 등 무허가 의료기기를 제조해 재사용하고 있다는 문제가 지적됐다. 14일 대한의료협회는 “대다수의 방사종양과에서 무허가로 방사선치료용 의료기기를 제조해 대장암, 직장암 환자

    2020-01-14 박근빈 기자
  • 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

    서울대병원이 최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개소한 가운데 전 병원을 아우르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고위험 산모, 태아, 신생아가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산부인과·소아과 통합치료모델이다. 최근

    2020-01-14 박근빈 기자
  • [JP모건 2020] 막 올린 '기술수출의 장'… 삼성·셀트리온 메인트랙 배정

    글로벌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Westin St. Francis) 호텔에서 13일(현지시각) 개막했다.오는 16일까지 열리는

    2020-01-14 샌프란시스코(미국)=김새미 기자
  • [인터뷰] “불안감 많은 미세먼지, 융합으로 해답 찾는다”

    몇 해 전부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대한민국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은밀한 살인자 또는 잿빛 재앙으로 불리며 우리 삶 속에 침투해 있다. 다양한 정책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답은 나오지 않았다. 지금은 분절된 연구를 통합하는 과정을 거쳐 본질적

    2020-01-14 박근빈 기자
  • 제넨바이오, 최대주주 제넥신으로 변경

    제넨바이오의 최대주주가 제넥신으로 변경됐다.제넥신이 보유한 제넨바이오 전환사채(CB)가 13일 전환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제넥신으로 변경된 것이다. 이번 전환청구로 제넥신은 제넨바이오 지분의 8.13%를 보유하게 되며, 현재 보유 중인 전환사채까지 고려할 경우 향후 최

    2020-01-14 손정은 기자
  • 급사위험 높은 폐동맥고혈압, 조기진단 길 열리나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많이 알려졌지만 폐동맥고혈압은 비교적 생소하다. 실제로 진단이 매우 까다롭고 치료가 어려워 난치질환으로 분류한다. 이러한 상황 속 조기진단이 가능한 영상분석기법이 개발됐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승표·박준빈 교수, 핵의학과 팽진철 교수는 폐동맥고혈압

    2020-01-14 박근빈 기자
  • 폐결핵 신속 진단, ‘슬림칩’으로 2배 정확하게

    폐결핵은 전염성이 있어 최대한 빨리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데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려면 최대 2달까지 걸린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신속 진단법이 개발됐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호흡기내과 이세원‧융합의학과 신용‧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강영

    2020-01-14 박근빈 기자
  • 이대서울병원,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이대서울병원은 오는 1월 22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환우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뇌졸중을 피할 수 있는 건강한 뇌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가 강사로 나

    2020-01-14 박근빈 기자
  • [포토뉴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막… 전 세계 제약·바이오 한 곳에 집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프란시스호텔에서 13일(현지시각)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진행된다.올해 38회를 맞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약 40여 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 1500여 개사가 참가하는 세계

    2020-01-14 샌프란시스코(미국)=김새미 기자
  • 질본, “1개월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개발 목표”

    질병관리본부는 WHO가 중국 우한시 집단폐렴의 원인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함에 따라 중국이 학계를 통해 공개한 유전자염기서열을 입수해 분석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질본은 초기 분석결과를 통해 박쥐 유래 사스 유사 코로나바이러스와 가장 높은 상동성이

    2020-01-13 박근빈 기자
  • 미국·유럽 이어 이제는 중국… 삼성·셀트리온 시장 공략 본격화

    국내 바이오시밀러 기업 양대산맥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바이오의약품은 연평균 성장률이 18%에 이른다. 시장규모가 2020년까지 56조661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2020-01-13 손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