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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3분기 영업익 41%↑… 역대 최대 실적
GC녹십자가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았다.GC녹십자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잠장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3분기 매출은 11
2021-11-01 천진영 기자 -
삼성바이오·SK바사, 글로벌 백신 생산기지 ‘우뚝’… 실적 날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3분기 1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코로나19 백신 생산기지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백신 공급 본격화와 자체 백신 개발 등 전방위적 활약을 통해 실적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2021-11-01 천진영 기자 -
현재 위중증 환자 343명… 政 “500명 이내 감당 가능”
정부는 위중증 환자 중심으로 방역망이 바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최대 500명 이내면 의료체계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지난주부터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상으로 올라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
2021-11-01 박근빈 기자 -
HK이노엔 신약 '케이캡', 위궤양 치료에도 건강보험 적용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정'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늘어난다.HK이노엔은 미란성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이달 1일부터 위궤양 치료 시 케이캡정을 처방 받을 때에도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1일 밝혔다.허가 받은 총 4개의 적응증 중 3번째
2021-11-01 경남희 기자 -
복제약 협상제도 도입 1년… 582개사·1508품목 적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신약이나 사용량 협상에 국한됐던 약가협상 제도를 국민의 안전과 환자 보호를 위해 제네릭(복제약) 등 산정·조정대상약제까지 확대(‘20.10월) 시행한 지 1년 만에 협상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1일 밝혔다.10월 18일 기준,
2021-11-01 박근빈 기자 -
위드 코로나 첫날, 확진 1686명·위중증 343명… 핼러윈 여파 ‘불안’
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오늘(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대 밑으로 내려왔지만 검사수 감소 등 주말 효과를 고려하면 안심하기 이른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3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86명 늘
2021-11-01 박근빈 기자 -
오늘부터 ‘위드 코로나’… 내년 1월까지 단계적 방역 완화
1일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됐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651일 만이다. 그간 적용됐던 확진자 관리 중심의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벗어나 중환자 대응책을 중심으로 방역망이 형성되는 것이다.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2021-11-01 박근빈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ESG 종합평가 'A등급'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전 부문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는 국내 765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
2021-11-01 천진영 기자 -
종근당, 3분기 영업익 370억원… 전년比 23.7%↓
종근당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5% 줄어든 3413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13억원으로 96.3% 감소했다.
2021-10-29 천진영 기자 -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67.7%↓… 기술료 역기저효과
유한양행의 3분기 영업이익이 기술료 부문 역기저효과로 크게 뒷걸음질쳤다. 하반기 출시한 폐암 신약 ‘렉라자’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내년부터 유의미한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은 별도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년 동기
2021-10-29 천진영 기자 -
11월부터 '일상회복 1단계'… 수도권 10명, 식당·카페 운영제한 해제
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되면서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돼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코로나 확산 위험도가 높은 식당·카페에서는
2021-10-29 손정은 기자 -
삼성바이오, 위탁생산 모더나 백신 국내 첫 출하… 243만회분 공급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하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출하돼 국내 처음 공급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급하는 모더나 백신은 4분기 신규 접종과 2차 접종, 고위험군 대상 부스터 샷(추가 접종) 등에 폭넓게 활용된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
2021-10-28 손정은 기자 -
11월부터 50대·기저질환자·얀센 접종자 부스터샷… mRNA 백신 권고
내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대상에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 등이 포함된다. 기본적으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활용하며, 가급적 동일한 백신으로 교차 종류는 2종 이내로 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2
2021-10-28 천진영 기자 -
국산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해외로 나가나… 대조백신 확보 '난항'
국내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이 대조백신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해외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 3상을 국내서 진행 중인 가운데 유바이오로직스가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신청에 들어갔다. 뒤
2021-10-28 손정은 기자 -
“백신 부작용 인과성 기준 마련해야” 헌법소원… 피해 가족들, 눈물의 삭발식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하거나 중증이상 반응을 일으킨 피해 환자들의 가족들이 피해구제를 위한 법안 마련이 절실하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단 한 명의 피해자도 소외되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삭발식도 단행했다.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이
2021-10-28 천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