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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괜찮은거야?'… 경주 연쇄 지진에 '활단층' 논란 가열
경주에서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이래 여진이 계속되자 원자력발전소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경북 동해안 일대에는 고리, 월성 등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다. 이 지역은 지진 안전지대로 꼽혀 원전이 잇따라 건립됐다. 한국수력원
2016-09-21 최유경 -
현대상선, 화주들 피해 최소화 위해 4000TEU급 컨테이너선 29일 투입
법정관리로 한진해운 물류사태가 이어지자 현대상선이 구주 노선 대체 선박 투입을 확정했다. 현대상선은 구주 노선 대체 선박을 투입하고 화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첫 출항은 오는 29일이다. 4000TEU급 컨테이너
2016-09-21 안유리나 -
[식탁 위 카놀라유 GMO 논란] GMO는 이종간 유전자 결합… 안전성? "불투명"
주변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추석 명절을 전후로 '카놀라유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논란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안전성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국내 시판 중인 모든 카놀라유는 유채
2016-09-21 한아름 -
'게리쏭 마유크림' 클레어스코리아, 자회사 코스나인으로 "화장품 제조업" 진출
'게리쏭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클레어스코리아'가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클레어스코리아의 자회사인 ‘코스나인’은 21일 경기 김포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ODM(제조자개발생산)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코
2016-09-21 유은정 -
LS전선, 하노이 삼성디스플레이에 '전력 케이블' 공급
LS전선의 베트남 법인이 하노이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에 전력 케이블 공급을 시작한다.LS전선은 베트남 법인 LS-VINA가 21일 아이마켓코리아 베트남 법인과 1500만 달러(한화 약 170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당 케이블은 삼성디스플
2016-09-21 이지완 -
[식탁 위 카놀라유 GMO 논란] 잘 팔리는 카놀라유… "GMO인거 알고 구매하시나요?"
"몰랐어요. 일반기름보다 좋은 것 같아 카놀라유를 자주 이용하는데 GMO로 만든 제품인지는 지금 알았네요."(신림동에 사는 26세 회사원)유전자변형식품(이하 GMO)에 대한 논란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GMO 관련 제품을 꺼리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2016-09-21 진범용 -
세정 트레몰로, 가을 웨딩시즌 맞아 '피노웨딩수트' 선봬
패션기업 세정그룹에서 전개하는 남성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가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고급라인의 '피노웨딩수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피노웨딩수트는 트레몰로의 프리미엄 라인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돋보이는 최고급
2016-09-21 유은정 -
2013년 출범 후 첫 종합검사
MG손해보험, 내달 금감원·예보 공동검사 받는다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내달부터 MG손해보험에 대해 종합검사를 시작한다. MG손해보험이 종합검사를 받는 것은 지난 2013년 출범 이후 처음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내달부터 MG손보에 대해 종합검사를 단행한다. 검사 기간은 3~4주로 예상되며 11
2016-09-21 김문수 -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가장 많아
강원랜드 사회공헌예산 300억 육박… '교육장학사업' 등 효과 만점
강원랜드의 남다른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해마다 기부금이 늘어 어느새 그 규모가 300억원에 육박한다. 영업이익 대비 4~5% 수준으로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230억 수준이던 사회공헌사업 예산은 올해
2016-09-21 박종국 -
2층 건물도 내년부터 내진 설계 의무화
철강업계, 내진 설계 기준 강화에 '반색'... 판매 ↑ 기대
철강업계가 내진 설계 기준 강화에 반색하고 있다. 일반재보다 가격이 비싼 내진 철강재 판매 확대로 수익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중소 철강사까지 설비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내진 철강재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6-09-21 옥승욱 -
테라스만 인기? 뉴스테이 도입 1년 양극화 심화
정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이 공급 1년을 맞이한 상황에서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사업을 빠르게 마무리하는 반면 일부 단지는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뉴스테이
2016-09-21 김종윤 -
금융위, 신뢰 잃은 신용평가사 퇴출 기준 마련
앞으로 신용평가사도 불건전 영업행위 시 면허가 취소된다.금융위원회는 21일 ‘신용평가의 신뢰 제고를 위한 신용평가시장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 최대 인가 취소토록 제재수준을 강화했다.이는 신용평가사가 후한 신용등급을 약속하고 일감을 따내는 등 불
2016-09-21 차진형 -
현대건설, 지속가능지수 4년 연속 '업계 세계 1위'
현대건설이 최근 발표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부문 4년 연속 세계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사인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투자전문기관인 스위스 '
2016-09-21 박지영 -
[포토]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서 선보이는 IOT 에어백안전대
2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Smart Cities Innovation Summit Asia 2016)' KT부스에서 IOT 에어백안전대를 홍보하고 있다. '2016스카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는 20일부
2016-09-21 정상윤 -
현대모비스, '승객간 에어백' 개발… 2차 충돌 시 머리 상해 80% 이상 감소
현대모비스가 탑승자의 머리 상해를 80% 이상 줄여주는 '승객간 에어백'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승객간 에어백은 충돌지점 반대 쪽의 탑승자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즉, 횡방향 충돌 시 운전자와 동승자 간 2차 충돌을 방지해 준다. 일반적으로 충돌지점
2016-09-21 지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