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글로벌 훈풍 속 外人 귀환에 1920선 회복

    코스피 지수가 글로벌 훈풍에 힘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1920선을 회복했다. 1일 뉴욕증시의 강세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1926선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발표에 오후

    2016-02-01 정성훈
  • 임종룡 위원장 "중동 국부펀드와 우리은행 민영화 협상 진전 없어"

                      "국제 유가하락으로 산유국이 어려워지면서 우리은행 민영화 협상은 진전이 없는 상태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일 서울 세종대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정례

    2016-02-01 채진솔
  • 한국지엠, 1월 4만9194대 판매…전년 比 4.6% ↓

     한국지엠의 지난달 판매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에서는 선전했지만, 내수 판매가 부진하면서 상승세가 퇴색됐다.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판매 대수는 총 4만9194대를 기록했다. 완성차 기준 내수 9279대, 수

    2016-02-01 지현호
  • 불황 속 탈출구 찾는 유명 백화점들.. 골목상권 침해 논란

    최근 부진에 빠진 대형 백화점들이 속속 아울렛 진출에 발을 내딪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인들과 마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장기 불경기로 소비 침체가 이어지자 극단의 방법으로 아울렛 진출을 선택한 것이다. 유통업계의 맏형인 롯데는 아울렛을 표방하여 재고

    2016-02-01 안유리나
  • "태양광 발전 집중하는 인도서 한화큐셀 인지도 높아질 듯"

    한화큐셀, 인도 아다니 그룹에 50만MW 규모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

    한화큐셀이 인도 아다니 그룹(Adani Group)과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태양광 발전 사업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현지 기업과 한화큐셀이 확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1일 한화큐셀은 인도 아다니 그

    2016-02-01 윤희성
  • [인사] 한국외대 김희동 산학연계부총장 外

    ▲산학연계부총장 김희동 ▲대학원장 한성철 ▲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 김춘식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이정 ▲경상대학장 전종근 ▲통번역대학장 정환승 ▲동유럽학대학장 박정오 ▲국제지역대학장 임근동 ▲도서관장(글로벌) 정대인 ▲정보지원처장 조상영 ▲입학처장 나민구 ▲학생·

    2016-02-01 류용환
  • 서울도시철도공사, 60세 이상 '시니어보안관' 모집

    서울지하철 5~8호선 열차 안전을 지키는 시니어보안관이 추가 배치된다.서울도시철도공사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보안관을 이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도철 시니어보안관은 주말 전동차 안을 순찰하며 이동 상인의 물품 판매 예방 및 승객 안전 관리

    2016-02-01 류용환
  • 오익환 DGB생명 사장 "경쟁력 우위 확보 위해 차별화 이룰 것"

    "DGB생명은 업계 경쟁력 우위를 확보해 타 보험사와 차별화를 이뤄내겠습니다."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시장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독점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이같

    2016-02-01 임초롱
  • "약값만 年 1억"… 희귀병 'PKU' 18가구, 파산 내몰려

    "부모 살아생전엔 그래도 괜찮아요. 밥은 안 먹어도 약은 먹어야 사는데…. 장애가 있어 제 밥벌이는 할 수 있을지 죽어서도 눈이 안 감길 것 같아요."하루 이틀도 아니고 벌써 수십 년째다. 익숙해질 만도 하건만 윤아씨 어머니(63)는 두 자녀 생각만 하면 한숨부터 나온

    2016-02-01 임정환
  • 산업은행, 미래성장분야 3조 지원… 미래부와 협업

     산업은행은 박근혜정부의 핵심정책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미래성장산업 분야에 3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1일 산업은행은 미래부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기업, 미래성장 산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2016-02-01 최유경
  •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무너진 신뢰 되찾겠다"…저축銀 이미지 개선 나서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과 저축은행 회원사들이 무너진 신뢰를 되찾기 위해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1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저축은행 업계 임직원 150여명은 지난달 30일 도봉구청 무수골 일대의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기부활동

    2016-02-01 김은영
  • 현대로지스틱스, 퀵 업체와 제휴...수도권 2시간 내 배송 가능

     퀵 서비스와 택배를 연계해 먼 거리를 빠르게 배송하는 물류 시스템이 국내 최초 도입됐다. 현대로지스틱스는 1일 물류 스타트업 기업인 고고밴코리아(GOGOBAN)와 양해각서를 체결,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6-02-01 이길호
  • 쌍용차, 1월 1만82대 판매…전년比 2.3%↓

     쌍용차의 1월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했다. 개소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면서 내수 판매의 발목을 잡았다.1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1월 내수는 6571대, 수출은 3511대를 포함 총 1만82대를 판매했다. 지

    2016-02-01 남두호
  • 1일 공정거래위원회 지배구조 조사 결과 발표

    롯데 “공정위 제출자료 미흡, 한·일 경영 특수성 때문” 해명

     롯데그룹이 공정위에 제출한 일본롯데 계열사 자료가 미진한 것에 대해 고의성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롯데그룹은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지배구조 조사 결과에 대해 “일본롯데 계열사 등에 대한 자료 제출이 일부 미진했던 부분은 한일롯데 경영의 특수성에

    2016-02-01 이대준
  • [부고]이동주(현대C&R㈜ 자문역)씨 모친상

    ▲이동주(현대C&R㈜ 자문역)씨 모친상 = 1일, 서울 노원구 노원로 75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3일 오전 6시, ☎02-970-1288

    2016-02-01 임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