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일본 대지진 이후 매년 50% 이상 고성장세

    삼성-LG 기술 우위 앞세워 '가정용 ESS' 시장 확대 잰걸음

    파리 기후협약 이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가발전을 이용한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시장의 성장세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특히 선진국을 중심으로 가정용 ESS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기술적 우위를

    2016-01-31 윤진우
  • 대우인터, 국내 최초 유지류거래업협회 정회원 가입

    대우인터내셔널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지류거래업협회(FOSFA) 정식 회원사가 됐다고 31일 밝혔다.지난 1968년 출범한 FOSFA는 세계 유지류 거래 대표 인증기관으로 통한다. 전 세계 유지류 거래 규범 제정과 거래 중재 및 관리·감독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6-01-31 황의준
  • 판매법인-연구소 13곳에 5193명 근무

    LG전자 북미시장 '정조준'…"1년새 인력 3배 늘려"

    LG전자의 북미지역 인력 규모가 지난 1년 사이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일 LG전자가 최근 펴낸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12월 31일 기준 LG전자의 북미지역(미국·캐나다) 인력은 5193명으로 전체에 6.2%를 차지했다.이는 한 해

    2016-01-31 최종희
  • "이통사 '전화 플랫폼' 서비스, 아이폰 고객만 이용 못해"

    SKT와 LGU+가 각각 'T전화', '연락의 신' 등 통화 앱을 내놓고 통신사와 관계없이 쓸 수 있도록 '통화 플랫폼' 영역을 확장했지만, 아이폰 이용자들은 이 같은 이통사들의 움직임이 달갑지 않은 모양새다.이통사와 관계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지만, 애플의 폐쇄성

    2016-01-31 전상현
  • "벤츠·아우디·BMW 비켜" …볼보, 90시리즈로 고급車시장 공략

     "올해는 한국시장에서 볼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해다. 그동안 선보인적 없었던 럭셔리 모델 올 뉴 XC90·S90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시장에 독일·영국·이탈리아 브랜드 외에 볼보가 고급차로 입지를 굳힐 것이다." -라스 다니엘손 볼보 수석 부사장볼보

    2016-01-31 지현호
  •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한국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의 야심작 ‘제네시스 EQ900’이 ‘2016 한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31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대상인 ‘2016 한국 올해의 차’를

    2016-01-31 이대준
  • 르노삼성, SM6 사전계약 돌입... 2325만~3250만원

    르노삼성의 신규 라인업인 SM6의 가격이 최종 결정됐다.르노삼성은 3월 출시 예정인 SM6의 가격을 2325만~3250만원으로 책정하고, 2월 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중형세단인 SM6의 가격은 주력 가솔린 2.0 GDe의 경우 △PE 2420만원 △

    2016-01-31 이대준
  •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세뱃돈 대신 주식을 준다면?

    국내 10대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가 꼽은 유망 종목은 LG화학, CJ대한통운, 한미약품 등이었다.이들은 자녀의 세뱃돈 대신 어떤 주식을 주겠냐란 질문에 망설임 없이 위 3종목을 꼽았다.31일 연합뉴스가 국내 10대 증권사 리서치센터를 대상으로 ‘세뱃돈 대신

    2016-01-31 차진형
  • 지폐·화폐 제작 비용 늘어…"새 돈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캠페인

    신권 만드는데 1천 500억원 육박…한은 세뱃돈 '골머리'

    신권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돈이 무려 1천 500억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폐와 동전 등 화폐를 만드는 비용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설을 앞둔 한국은행이 세뱃돈 신권 수요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화폐제조비용은 1

    2016-01-31 안유리나
  • 업계 불활 속 증권사 꽃도 시들어가네

    증권사 애널리스트, 연령은 높아지고 경력은 짧고

    증권사 꽃이 지고 있다.증권업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증권사 핵심인력으로 꼽히던 애널리스트 수도 대폭 줄어들고 있는 것.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8개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 수는 총 106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100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2011년과 비교했

    2016-01-31 차진형
  • [인사]예금보험공사 한효섭 연구분석부장 승진 등

    <승진>◇1급 △연구분석부장 한효섭 △PF자산회수부장 이제경 △홍보실장 최광우◇2급 △ 기획조정부 팀장 유형철 △저축은행관리부 팀장 송관호 △정리총괄부 팀장 윤종덕 △PF자산회수부 팀장 김경록◇3급 △저축은행관리부 김상우 △연구분석부 김현석

    2016-01-31 김은영
  • '찌릿찌릿'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 진료 2배 늘어

    최근 5년간 족저근막염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가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환자 중 40~60대 여성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족저근막염은 발 바닥에 넓게 퍼져 있는 단단한 섬유띠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31일 국

    2016-01-31 류용환
  • 태블릿PC,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

    지난해 태블릿시장 애플 1위·삼성 2위

    IT전자기기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던 태블릿PC가 스마트폰과 초경량 노트북의 역습으로 위축되고 있다.31일 시장조사보고서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1억6850만대로 전년대비 1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태블릿 출하량이 두 자릿수로

    2016-01-31 차진형
  • 구매 건당 3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바로 면세

    외국인 지갑 더 열게 할까…백화점, 2월부터 부가세 즉시 환급키로

    국내 백화점 업계가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관광객 쇼핑 편의 강화에 나선다.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은 외국인 관광객이 체류기간 동안

    2016-01-31 안유리나
  • [부동산캘린더] 2월 첫째 주, 시흥·천안 등 3931가구 공급

    2월 첫째 주, 경기 시흥시와 충남 천안시 등 전국 4개 사업장에서 3931가구가 공급된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시흥시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2차' 오피스텔 1026실이 분양된다. 지방은 '천안시티 자이' 1646가구와 대구 '이안 동대구' 931가

    2016-01-31 이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