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신년사]일동제약 이정치 회장 " 혁신과 도약의 한해로 만들겠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4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74기 시무식을 거행하고 2016년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OTC의 고공비행과, 비만치료제 벨빅,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텔로스톱 등

    2016-01-04 조안나
  • 朴 대통령 "정치가 국민 위한 일에 앞장서달라"…靑 신년회서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신년인사회에서 "10년 뒤 우리나라가 무엇으로 먹고살 지 우리 청년들이 어떤 일자리를 잡고 살아갈 지 생각할 때마다 두려운 마음이 든다"며 정치가 국민을 위한 일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연말 끝끝내 서비스산업발전

    2016-01-04 최유경
  • [인사]보광, 대표이사에 민병관 전 제이콘텐트리 대표 선임

    보광그룹은 지난 31일 ㈜보광 신임대표이사에 민병관(사진) 전 제이콘텐트리 대표를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민신임대표는 휘닉스파크(평창)와 휘닉스아일랜드(제주)의 리조트사업을 총괄한다. 민대표는 중앙일보 기자로 1984년에 입사해 전략기획실장, 편집국

    2016-01-04 안유리나
  • [2016 신년사] 박용만 두산 회장 "성장기반 견고히 해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급변하는 사업 환경과 기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성장 기반을 견고히 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그는 "세계경제 저성장이 지속될 것이고 추가적 위협요인들이 예상된다"며 △중국 경기 둔화의 영향 확대 △미국

    2016-01-04 황의준
  • [2016 신년사]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 "개통·건설 사업 철저히"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 이사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올해 계획된 철도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일 이사장은 "수도권고속철도 등 개통 예정인 6개 건설사업과 원주~강릉 사업 등 건설 중인 37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2016-01-04 이상우
  • 기아차, 2015년 305만대 판매…2년 연속 최대실적 달성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총 305만여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4일 기아차에 따르면 2015년 판매실적은 국내 52만7500대, 해외 252만3408대 등 총 305만908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0.3%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출시한 스포티지·

    2016-01-04 지현호
  • 차별화 전략 통해 리스크 극복

    보험업계 새해 경영전략…"격변의 시기, 위기를 기회로"

    지난 한 해 동안 저성장·저금리 구조의 고착화로 보험업황의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올해부터 보험업계가 '무한경쟁시대'에 본격 돌입하게 됐다.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은 보험사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가지각색의 차별화 전략을 펼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사업전

    2016-01-04 임초롱
  • [2016 신년사] 임병용 GS건설 사장 "소프트웨어 역량 집중할 것"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업계가 치열한 경쟁과 사업의 고도화로 예전의 관행으로는 생존이 어려워졌다"며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임병용 사장은 올해 주요 중점 사항으로 △안전경영 △인재육성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을 꼽

    2016-01-04 김종윤
  • 'QM3의 힘' 르노삼성, 지난해 22만9천대 판매…전년比 34.9%↑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내수 8만17대, 수출 14만9065대 등 총 22만908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4.9% 늘어난 수치다.  내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4대 늘며 연간 목표량을 초과했다. QM3가 2

    2016-01-04 남두호
  • 변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 수익 창출이 급선무

    재계 신년 화두… "사업구조 혁신·수익 창출 총력"

    재계 신년 화두, '사업구조 혁신·수익 창출' 총력

    2016-01-04 이대준
  • 현대차, 지난해 496만대 판매…올해 목표 501만대 제시

     현대자동차가 아반떼·투산 등 신차 효과로 지난해 총 496만여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파 판매실적은 국내 71만4121대, 해외 425만716대 등 총 496만4837대(CKD 제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소폭 늘어

    2016-01-04 지현호
  • LPG 기업 E1 "21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LPG(액화석유가스) 수입사인 E1의 노동조합이 2016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21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 E1 관계자는 "견고한 노경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직

    2016-01-04 윤희성
  • [2016 신년사]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최악 상황 대응전략 수립해야"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시장변동성에 대비해 주요 사업의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욱 부회장은 "올해 건설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건축, 토목 등 각 사업에서 유사시에 대비한 시나리오 플래닝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2016-01-04 이상우
  • 코스피, 中증시 대폭락에 새해 첫 거래일 2% 급락…1910선 추락

    코스피 지수가 중국 증시의 대폭락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새해 첫 거래일 2% 넘게 급락하며 거래를 마쳤다.4일 뉴욕증시의 약세에 하락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중국 증시의 급락에 낙폭을 키웠다. 중국 CSI300지수가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의 예상보다

    2016-01-04 정성훈
  • [인사]일동제약, PI추진실장에 배문일 전무이사 영입

     일동제약은 1일, 배문일 전무이사를 새로이 영입, PI(Process Innovation)추진실 실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배문일 전무이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성 SDI에 입사해 약 25년간 근무했다. 삼성SDI 근무

    2016-01-04 조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