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장에게 듣는다]

    정국 불안에서 시작하는 2025년 증시, 여기에 답이 있다

    지난해 국내 증시가 경기 부진에 트럼프 리스크와 정치 혼란까지 겹치면서 내림세를 면치 못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올해도 국내 증시가 당분간 어수선한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현재 국내 증시가 절대적 저평가 구간에 있는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하는

    2025-01-02 홍승빈 기자
  • 건설업계, 을사년도 '가시밭길' … 고환율·미분양·트럼프 '3중고'

    을사년 새해가 밝았지만 건설업계 표정은 여전히 어둡다. 정국불안에 따른 고환율로 자재값·공사비 추가상승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실적악화 원흉으로 꼽히는 미분양리스크도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중동 등 해외

    2025-01-02 박정환 기자
  • 현대차 18분 걸리는데… 中 배터리 "10분 충전 600km"

    2025년 을사년에도 전기차 캐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 기업들이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반면 국내 기업들은 충전시간이 중국 경쟁사들과 비교해 크게 뒤쳐지거나 고속충전이 가능한 마땅한 제품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01-02 김병욱 기자
  • [신년사] 박진효 SKB 대표 “AI·DT 혁신으로 시장 리더십 확대하자”

    박진효 SK브로드밴드 대표가 ‘정신을 집중해 성심을 다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사석위호(射石爲虎)의 자세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자고 강조했다.박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도전적인 환경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

    2025-01-02 김성현 기자
  • [신년사]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위기 속에서 길을 찾는 ‘유지경성’ 자세로 성장"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적인 불확실성의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의 자세로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2일 제너시스BBQ 그룹에

    2025-01-02 최신혜 기자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국장급> ▲행정심판국장 김기선 ▲행정심판심의관 박미영<과장급> ▲민원정보분석과장 박은령

    2025-01-02 임정환 기자
  • [인사] 고려대학교

    <부처장> ▲기획예산처 부처장 겸 예산팀 부장 박태용 ▲총무처 부처장 겸 재정팀 부장 장일기<부장> ▲안암학사행정팀 부장 장성표 ▲문과대학행정팀 부장 겸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 부장 박성종 ▲Student Success Center 부장 겸

    2025-01-02 임정환 기자
  • 전문가들이 보는 '2025 한국경제'

    한국 경제, 두 마리 '회색 코뿔소' 잡아야 살 수 있다

    두 마리의 회색 코뿔소(충분히 예상 가능하지만 쉽게 간과되는 위험 요소)가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내수와 투자 등 주요 경제 지표에 연달아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서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그리고 미국 도널드 트

    2025-01-02 김보라 기자
  • 신년사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관행‧병폐‧음지 문화 벗고 우리금융 새 역사 쓸 때"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일 “기존의 관행과 병폐, 음지의 문화를 벗어던지고 새롭고 반듯한 우리금융을 만들어 올해 그 결실로 신뢰받는 우리금융의 새 역사를 쓰자”고 당부했다. 임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강한 대응력을 유지하고 신뢰받는

    2025-01-02 이나리 기자
  • 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 대기환경 개선 기여로 경기도지사 감사패 받아

    가톨릭대학교 에너지환경공학과가 경기도의 대기환경개선 네트워크 기반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 김민선, 노해민, 박은진, 신희원, 이성혁, 이수현, 장예진, 장인준 학생 등 8명은 지난해 12월

    2025-01-02 임정환 기자
  • 박창훈 신한카드 신임 사장 취임… "변화·혁신 통한 시장 선도"

    신한카드가 2일 오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박창훈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창훈 신한카드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신한카드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현재 한국 경제는 복합적 위기에 직면

    2025-01-02 박정연 기자
  • [신년사]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초일류 부품회사 만들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불황에 구애받지 않는 초일류 부품 회사를 만들자"고 주문했다.장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Be professional!, 임직원 모두 '프로'가 되자”며 이같이 당부했다.그는 "프로는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

    2025-01-02 윤아름 기자
  •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항공사 여정 시작, 무엇보다 ‘안전’ 중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올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통합 항공사가 출범하는 가운데 임직원들에게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변화의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2일 신년 메시지에서 “지난해

    2025-01-02 김재홍 기자
  • [신년사] 홍범식 LGU+ 대표 “AI 전환 핵심은 고객 감동”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새해 경영 키워드로 고객 감동을 제시하며 기본기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홍범식 대표는 2일 임직원 대상 신년사에서 AI 전환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AX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제언했다.그는 ‘Growth Lea

    2025-01-02 김성현 기자
  • 신년사

    이창용 총재 “정치·경제 불확실성 확대… 금리인하 속도 유연하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향후 통화정책은 입수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내외 리스크 요인들의 전개 양상과 그에 따른 경제 흐름 변화를 면밀히 점검하면서 금리인하 속도를 유연하게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전례없이 정치·경제적 불확

    2025-01-02 곽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