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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 "가계부채 관리, 우리 경제가 풀어야 할 과제"
"가계 부채 연착률을 위한 관리, 한계기업 구조조정은 우리 경제가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가계 부채 관리와 기업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주열 총재는 "현재 국내 상황은 그간 누적된
2016-01-05 김은영 -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개혁, 흔들림없이 매진하겠다"
"한다(Do)와 하지 않는다(Or do not)가 있을 뿐 '해본다(There is no try)'는 건 없다. 꼭 바뀐다는 믿음으로 금융개혁에 흔들림없이 매진하겠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5일 서울
2016-01-05 채진솔 -
은행 올 1분기 대기업 대출 깐깐…중기·가계대출도 강화 기조 유지
수익성 악화와 조선업 등 취약업종 부실로 인해 은행들이 올해 1분기 대기업에 대한 대출을 까다롭게 시행할 전망이다. 중소기업과 가계대출도 대기업보다 덜한 수준이지만 강화기조를 이어나갈
2016-01-05 채진솔 -
신한생명, 디지털시너지부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
신한생명은 가치경영 추진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국제회계기준 2단계(IFRS4 PhaseⅡ) 도입 등 보험업계 환경변화에 사전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5일 단행했다.신한생명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디지털시너지부'를 신설했다. 모바일, 핀테크 등과 같이 급변하는 디지털
2016-01-05 임초롱 -
KB금융,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KB금융지주가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ISMS인증은 정보통신망법 제47조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 등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지정한 인증기관에서 안정성, 신회성 등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2016-01-05 차진형 -
우리은행, 평가액 최대 95% 대출 가능한 '우리펀드 플러스론' 출시
우리은행이 기존 펀드담보대출 대비 대출한도를 늘려 펀드평가금액의 최대 95%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우리펀드 플러스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기존 금융권의 펀드담보대출은 일반적으로
2016-01-05 채진솔 -
[2016 금융산업 전망 ④보험] 보험료·이자율 등 자율성 확대…보험생태계 패러다임 대변화
2016년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미래는 밝지 않다.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에 중국의 성장률 둔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신흥국 불확실성 확대 등 불안요소가 가득하다. 국내 경제 역시 가계 및 기업 부채의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희망보다 두려움이 앞선 상황
2016-01-05 차진형 -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성장세 지속해 올해 1등 카드사 되겠다"
"내실성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법인 영업 호조와 개인 매출의 증가로 지난 해 9월 중에는 분사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리 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며 "외형 뿐 아니라 수익도 경영목표 달성, 할부금융업 성공적
2016-01-04 김은영 -
차별화 전략 통해 리스크 극복
보험업계 새해 경영전략…"격변의 시기, 위기를 기회로"
지난 한 해 동안 저성장·저금리 구조의 고착화로 보험업황의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올해부터 보험업계가 '무한경쟁시대'에 본격 돌입하게 됐다.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은 보험사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가지각색의 차별화 전략을 펼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사업전
2016-01-04 임초롱 -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주인정신과 책임경영으로 위기극복" 다짐
"위기를 극복하고 견실한 성장과 흑자기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인정신'과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위기에 봉착해 있는 카드업계 경영환경을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올 한해 실행하겠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2016-01-04 김은영 -
떡국 배식부터 윷놀이까지…'이색 시무식'으로 소통 나선 은행장들
금융사 수장들이 이색 시무식으로 병신년 새해를 맞았다. 직원들과 눈을 맞추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2016년을 새롭게 시작했다.4일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 20층에서 시무식을 열고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배식했다. 새
2016-01-04 채진솔 -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100년 기업의 미래를 펼칠 새로운 도약의 원년"
"2016년은 우리 현대해상이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 보험사로서 100년 기업의 미래를 펼쳐나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원년입니다."4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300여 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4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신년식을 갖고 "
2016-01-04 임초롱 -
[2016 금융산업 전망 ③증권]
1% 저금리 기조, 금융투자상품으로 ‘머니 무브’ 가속화
2016년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미래는 밝지 않다.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에 중국의 성장률 둔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신흥국 불확실성 확대 등 불안요소가 가득하다. 국내 경제 역시 가계 및 기업 부채의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희망보다 두려움이 앞선 상황
2016-01-04 차진형 -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윤리강령 '코드 원' 실천…신뢰받는 하나금융 만들 것"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윤리강령(Code One)을 선보였다.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서다. 4일 하나금융그룹은 시무식에서 윤리강령 선포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2016-01-04 채진솔 -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비대면 채널 상품 판매, 영업점 40%수준으로 확대할 것"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올해 화두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나가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을 제시했다. 새로운 도전과 창조적 성장을 통해 올해 글로벌 100대 은행을
2016-01-04 채진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