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납부한 이자 10% 리펀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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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을 기념해 초·중·고교 선생님들에게 신용대출 금리를 특별 우대해준다.

KEB하나은행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아카데미론'과 '참샘에듀론'을 한달간 최저 금리 2.54%로 특별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아카데미론은 이자 리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대출 상품으로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사용 실적이 있고 연체가 없는 교사에게 지난달 납부한 이자의 10%를 5월15일에 리펀드 해준다.

이 상품은 일시상환대출 또는 마이너스대출로 취급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 및 연소득에 따라 최대 1억5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별, 부수거래 실적별로 달리 적용된다. 

또한 환전 및 송금시 주요통화 최대 60%, 기타통화 최대 40%까지 환율 혜택이 주어지며 급여이체를 할 경우 폰뱅킹, 스마트폰뱅킹 등 5가지 전자금융수수료도 면제 받는다.

아울러 초·중·고교 기간제 교사도 새로 출시되는 '참샘에듀론'으로 동일하게 특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판을 기획했다"며 "사회 여러분야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출 대상을 세분화하고 특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