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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에서 산업금융으로" …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80조 투자 승부수
우리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총 80조원을 투입해 가계·부동산 대출 중심의 금융 구조를 과감히 기업·산업 중심으로 전환한다. ‘국민성장펀드’ 민간 첫 참여(10조원)를 시작으로, AI·바이오·방산 등 10대 첨단전략산업 지원(19조원), 지방 우수기업 육성(16조원),
2025-09-29 이나리 기자 -
N-경제포커스
"1600원 극단 전망까지" … 韓美 통상 협상 극적 타결 없인 고공행진 불가피
달러 강세와 대미 투자 압박이 겹치며 원·달러 환율이 넉 달 만에 1410원을 돌파했다. 지난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8원 오른 1412.4원에 마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3500억 달러 선불” 발언과 미국 경제 호조가 겹치
2025-09-26 이나리 기자 -
"라이더 보험료 깎아달라" … 사방에서 커지는 상생금융 압박
보험사들에 대한 상생금융 압박이 커지고 있다. 이번엔 배달업계에서 라이더들을 위한 보험료를 깎아달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26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개최한 빅테크 CEO 간담회에서 배달의민족 측은 유상운송 보험료 문제를 언급했다.&
2025-09-26 김병욱 기자 -
[단독] 검찰, 보험사 전 사장·임원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압수수색 … 이재명 정부 첫 사정 칼날
검찰이 25일 메리츠화재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내부자 거래)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대상에는 전 사장 A씨와 임원 B씨가 포함됐다. 두 사람은 그룹 내부 합병 계획과 관련한 정보를 이용해 가족 계좌까지 동원, 주식 거래로 수억 원대
2025-09-25 이나리 기자 -
편의까지 품은 소비자보호 … 신한금융, 금융소비자보호 '새 기준' 세웠다
신한금융그룹이 금융소비자보호를 그룹의 핵심 경쟁력으로 격상시키며 기준선을 다시 세우고 있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대급인 8개 팀·약 120명의 전담조직을 가동하고, 지주 차원에서는 은행·카드·증권·보험 간 보이스피싱 의심정보를 공유하는 공동대응 체계를 공식화했다. 여기에
2025-09-25 이나리 기자 -
메리츠화재, 연말 인사에 '소비자보호' 평가한다 … '이찬진 코드' 반영
메리츠화재가 올 연말 실시하는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에서 '금융소비자보호'를 핵심 잣대로 삼기로 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소비자보호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데, 이를 연말 인사에 직접 반영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금융권에서 메리츠화재가 처음이다
2025-09-25 김병욱 기자 -
'집값 악순환 끊겠다'던 이찬진 금감원장, 강남 아파트 2채 보유 논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강남권(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위선' 논란이 불거졌다. 금감원장 취임 직후 금융권에 “부동산 부문 자금 쏠림의 고리를 끊겠다”는 개혁을 주문한 것과 달리 정작 본인은 강남권 다주택 보유를 유지해, 정
2025-09-24 이나리 기자 -
150조 성장펀드, 혁신의 마중물인가 '관치금융' 재현인가 … 설계 없는 속도전 논란
이재명 정부가 5년간 신성장 산업에 150조원을 투입하는 ‘국민성장펀드’를 예고했지만 시장의 첫 평가는 냉랭하다. 산업은행을 앞세운 초대형 정책자금에 민간 75조원 매칭을 요구하면서도 운용 원칙·위험 분담·퇴출(엑싯) 설계가 불투명해 '관치금융 재현' 우려가
2025-09-24 이나리 기자 -
억대 연봉에도 "임금 삭감 불가" … 설득력 잃는 금융노조의 주4.5일제 파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오는 26일 주 4.5일제 전면 도입을 핵심 요구로 총파업에 나선다. 그러나 임금 삭감 논의 없이 근로시간만 줄이겠다는 요구가 사회적 공감대를 얻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조는 “저출생·돌봄 위기 해소”를 내세우지만, 전문가
2025-09-23 이나리 기자 -
N-경제포커스
"3500억달러 투자 땐 금융위기" … 외환보유액 '적정성' 논란 재점화
미국이 한국에 3500억달러(약 484조원) 규모의 대미 직접투자를 요구하면서 한국의 외환여력과 적정 외환보유액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한국의 8월 말 외환보유액은 약 4163억달러로 미국 요구액은 전체의 84%에 달한다.이재명 대통령은 22일(한
2025-09-22 이나리 기자 -
정책·규제에 흔들린 신용 원칙 … 인뱅 대출시장 '금리 역전'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고신용자의 부담을 늘려 저신용자의 대출금리를 낮추라”고 지시하고, 더불어민주당도 “저신용·저소득자의 역설적 구조”를 언급하면서 금융시장의 기본 원칙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금융권은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해온 사람에게
2025-09-22 이나리 기자 -
"3만명 vs 2800명"… 토스인슈어런스, '정예군' 전략으로 성과 입증
보험업계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대형 보험사들이 보험설계사 확보에 사활을 걸며 '규모의 전쟁'을 펼치는 가운데 토스인슈어런스는 '소수정예' 전략을 펼치고 있다. 설계사 수만명을 앞세워 물량공세를 펼치는 대형 보험사 GA에 맞서 토스인슈어런스
2025-09-19 김병욱 기자 -
가계대출 규제 후폭풍 … 은행 '보릿고개', 소비자 '대출난민'
정부의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가 은행과 소비자 모두에게 충격파를 안기고 있다. 은행은 대출 성장 둔화로 수익성 악화와 ‘보릿고개’에 직면했고, 소비자들은 예상치 못한 대출 한도 축소로 자금 조달에 실패하며 ‘대출난민’으로 내몰리고 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
2025-09-18 이나리 기자 -
"내 목숨이 거래된다" … 사망보험 중고거래, 윤리문제 '도마'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망보험을 중고로 거래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새로운 시장이라는 평가와 함께 인간 생명을 거래한다는 윤리적 논란이 동시에 불거지고 있다.법적 규제가 명확하지 않은 회색지대를 파고든 사업 모델이라는 지적 속에 금융당국도 관련 내용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2025-09-18 김병욱 기자 -
[단독] "소비자 보호"만 반복한 이찬진 ... 외국계 금융사 '돌직구'에 곤욕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외국계 금융사들에게 "소비자보호"를 주문했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계 금융사 대표들은 외환시간 24시간 개방 등 소비자보호 보다 더욱 시급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이 금감원장에게 돌직구를 날렸다는 후문이다.&nb
2025-09-17 김병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