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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는 한 해 동안의 홍보대사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5년 제16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제16기 홍보대사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로 선발이 이뤄졌으며, 수도권 지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대사들은 1년간 무료급식소 봉사, 삼계탕 나눔, 연탄 전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SNS 콘텐츠 제작·챌린지 영상·카드뉴스 등 젊은 감각의 디지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iM뱅크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렸다.

    지난 10월 31일 열린 해단식에서는 홍보대사들이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8개월간의 여정을 되돌아봤다. 수료자들에게는 활동 증서가 수여됐으며, 우수 활동자와 팀을 선정해 시상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월별 마케팅 아이디어 과제를 신설해 대학생들이 직접 새로운 홍보 아이디어를 제시하도록 했다. 신선한 관점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들은 브랜드 홍보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신용필 iM뱅크 상무는 “올해 처음 전국 단위로 선발된 홍보대사들이 지역을 넘어 활발히 소통하며 iM뱅크의 브랜드 가치를 알린 점이 뜻깊다”며 “젊은 세대의 창의성과 열정이 iM뱅크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iM뱅크는 2010년부터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제17기 홍보대사는 오는 12월 말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