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산업 매각 등 ‘뉴 애경’ 시동 … 제주항공, LCC 인수로 그룹 내 위상 커지나

    애경그룹이 애경산업 매각을 추진하면서 항공·화학을 중심으로 ‘뉴 애경’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핵심 계열사인 제주항공의 그룹 내 위상이 커지면서 저비용항공사(LCC) 인수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2025-04-08 김재홍 기자
  • 72주년 맞은 SK그룹, 섬유에서 반도체 거쳐 AI까지 '버전 업'

    “기업이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 남보다 싼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일 좋은 것을 만들어야 한다.”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이 1955년 국내 최초 세탁해도 줄지 않는 ‘닭표 안감’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한 말이다.

    2025-04-08 이가영 기자
  • 인도 "BYD 오지마" … 현대차·LG엔솔 반사이익 얻나

    인도 정부는 7일(현지시간) 중국 전기차 기업 BYD가 인도 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26% 관세로 압박하자 인도 정부가 테슬라엔 호의적으로, 중국 BYD엔 적대적으로 나오는 모습이다.'14억 인구' 인도 시장에 BYD가

    2025-04-08 김병욱 기자
  • 현대모비스, 관세 폭격에도 실적 승승장구 … 美 전동화 공장 빛 본다

    현대모비스가 트럼프발(發) 관세 폭풍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 투자 확대로 글로벌 수주 기회가 늘어나면서 관세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8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우리가 할 일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2025-04-08 홍승빈 기자
  • 'Will.I.AM' 앞세운 LG 엑스붐 … 오디오 시장 키운다

    LG전자가 'LG 엑스붐'을 리브랜딩 하고, 조단위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블랙아이드필스 출신의 윌아이엠을 내세우는 한편, AI(인공지능)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LG전자는 7일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에서 'LG 엑스붐 브랜드데

    2025-04-08 윤아름 기자
  • LG전자, 매출 22兆 돌파 … 구독·냉난방공조 동반성장

    LG전자가 기업간거래(B2B), 구독 등 신사업 중심의 질적 성장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매출 22조원을 돌파했다. 7일 LG전자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7447억원, 영업이익 1조259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작년 1분기와 비

    2025-04-07 이가영 기자
  • 관세보다 무서운 환율 … 항공업계, 고환율 리스크 관리에 '진땀'

    고환율의 그림자가 항공업계를 짓누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원/달러 고환율 기조가 올해 1분기에도 이어지며 항공사들의 외화 리스크 관리가 주요 경영 과제로 떠올랐다. 여기에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가 더해지며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

    2025-04-07 최유경 기자
  • “물가 상승에 생수보다 정수기?” … 렌탈업계, 합리적소비 '밸런슈머' 공략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비자 물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밸런슈머가 늘고 있다. 이에 렌탈업계는 가격 경쟁력과 건강까지 고려한 무전원·저그형 정수기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7일 통계청의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

    2025-04-07 이보현 기자
  • “CJ대한통운도 힘들게 안착 중인데” … 한진, 주7일 배송 가능할까

    CJ대한통운에 이어 (주)한진도 ‘주 7일’ 배송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CJ대한통운이 몇 달간 준비과정을 거쳤음에도 초반 진통을 겪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택배기사 수가 적고 배송권역이 넓은 한진은 주 7일 배송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nbs

    2025-04-07 김재홍 기자
  • 갈 길 바쁜 고려아연, 발목 잡는 MBK … 경영권 분쟁 장기화 예고

    고려아연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판정패’한 영풍·MBK파트너스가 결과에 불복하는 법적 대응을 본격화했다. 고려아연이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정상화에 나선 가운데 MBK 측이 법적 수단을 동원해 ‘흠집 내기’에 나선 모습이다. MBK가 고려아연에 대한 소모적 분쟁을 멈

    2025-04-07 김보배 기자
  • 트럼프 IRA 폐지 가능성은 … "강행시 일자리 44만개 증발"

    트럼프 대통령이 IRA를 폐지할 경우 미국인들의 일자리 약 44만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 지지층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미국 중서부·남부 중심으로 전기차·배터리 관련 직업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5-04-07 김병욱 기자
  • 현대차·기아, 25% 관세에도 "가격동결" … 9조 타격 감내하는 까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자동차와 일부 부품에 대한 25% 관세를 발표하면서 자동차 업계에선 현대차와 기아의 2분기 실적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수출량이 많은 현대차·기아의 실적이 수조 원씩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들의 영업이익 감소를

    2025-04-07 홍승빈 기자
  • 尹 대통령 탄핵안 인용

    국정공백 두 달 더… 애타는 수출 중소기업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은 해소됐지만, 새 정부 출범까지 국정 공백은 두 달 이상 이어질 전망이다. 수출 중소기업들은 정상외교가 멈춘 상황에서 미국의 고율 관세까지 겹치자 "상반기 실적은 물 건너갔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nbs

    2025-04-04 최유경 기자
  • 尹 대통령 탄핵안 인용

    K-방산 컨트롤타워 부재 장기화 … 빠른 정국 수습만이 해답

    12·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방산 컨트롤타워 부재가 조기 대선이라는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이에 전문가들은 불안정한 상황을 빠르게 해소하는 것만이 K-방산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2025-04-04 이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