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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년사]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해양설비 적기 인도해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대규모 적자의 주 원인인 해양 프로젝트의 적기인도를 올해 최우선과제로 삼았다.정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두 가지 과제는 해양 프로젝트 적기 인도, 명확한 비용주체(Cost Ownership) 제도 도입"
2016-01-04 황의준 -
[2016 신년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 "구조혁신 가속화 총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구조혁신 가속화를 통한 경영정상화를 올해 전사적 과제로 삼았다.권 회장은 4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통해 "2016년 한해는 사업구조, 비용구조, 수익구조, 의식구조 등 기존 틀을 깨는 '구조혁신 가속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기존
2016-01-04 황의준 -
[2016 신년사] 권오갑 현대重 사장 "전사적 혁신으로 반드시 흑자달성"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전사적 변화와 혁신을 통한 흑자달성을 주문했다. 권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 경영방침을 '다 함께 변하자(Change Together)'로 정했다"며 △흑자달성 △사업본부 책임경영체제 정착 △열정과 신뢰 회복 △기
2016-01-04 황의준 -
[2016 신년사] 박대영 삼성重 사장 "내실 다져 근본적 경쟁력 확보해야"
박대영 삼성중공업이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내실 다지기와 근본적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박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까지 성장을 통해 회사 발전을 추구했다면, 이제는 내실을 다지고 근본적 경쟁력을 갖춰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공정 준수 △근본적 경쟁력
2016-01-04 황의준 -
최길선 현대重 회장 "비능률 고비용체계 타파해야"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사진)이 '관행화된 비능률 고비용체계 타파'를 강조했다. 최 회장은 31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송년사를 통해 "유가 하락, 미국의 금리 인상, 중국의 성장 둔화 등으로 인한 세계적 저성장 기조는 전 사업에 걸쳐 구조조정과 감량경영을 불가피하게 하
2015-12-31 황의준 -
조선 '빅3' 수주부진…올해 목표치 56% 달성에 그쳐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빅3 업체의 올해 수주 실적이 나란히 목표에 미달했다. 3사 전체가 목표 달성에 실패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6년 만의 일이다.3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빅3 업체는 총 471억 달러치 선박 수주를 목표했으나, 최종 2
2015-12-31 황의준 -
지역난방公, 김성회 사장 퇴임식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30일 본사 강당에서 김성회 사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김성회 사장은 지난 2013년 12월 18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제9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재임기간 동안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
2015-12-31 남두호 -
[인사] 팬오션 전강현 법무보험실장 상무 승진 등
◇승진△전강현 법무보험실장 상무 △채호석 특수선영업본부장 상무 △안성환 정기선영업본부장 상무◇신규 선임△허욱 대형선영업2본부장 상무보 △김동균 경영지원실장 상무보
2015-12-30 황의준 -
현대重, 올해 임금협상 조인식
현대중공업 노사는 30일 오전 울산 본사에서 권오갑 사장과 백형록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가졋다. 이날 권오갑 사장은 조인식에서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이 회사의 어려운 상황
2015-12-30 황의준 -
내년 中 철강수요 감소 전망…건설업 부진 여파
중국의 내년 철강수요가 건설업 부진 여파로 올해보다 소폭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30일 중국 야금공업규획원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2016년 철강수요는 올해보다 3% 줄어든 6억4800만톤으로 예상된다. 올해 중국 철강수요는 지난해보다 4% 감소한
2015-12-30 황의준 -
관광公, 외국어 홍보물 앱 'K-Books' 개편
한국관광공사는 모바일 기반의 한국관광 외국어 홍보물 앱(K-Books)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K-Books' 앱은 최신 ICT 기술을 응용해 한국관광 외국어 홍보물을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에서 E-Book 형태로 제공하는 무료 앱이다. 공사에
2015-12-30 남두호 -
영업익 흑자전환 앞둔 동국제강, 조직 추스르기 나서
올해 하반기 비상경영체제 돌입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고삐를 죄던 동국제강이 이번엔 조직 추스르기에 나선다. 본사 사옥 및 각종 보유 주식 매각, 후판사업 조정 등으로 1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까워졌기 때문이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비상경영으로 늘어났
2015-12-29 황의준 -
성동조선 "2020년 중형선 세계 1등 조선소 도약"
성동조선해양은 지난 28일 통영 본사에서 오는 2020년까지 중형선 건조 세계 1등 조선소로 도약하자는 내용의 '2020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년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회사는 20
2015-12-29 황의준 -
리조트업계, 연말특수 공략... '송년이벤트' 패키지 각축戰
국내 리조트 업계가 2015년의 행복한 마무리를 기원하는 색다른 송년이벤트를 펼친다. 29일 리조트업계에 따르면 한화리조트 등 리조트 업체들은 송년 뮤직파티를 비롯해 밤 하늘을 수놓는 불꽃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특별
2015-12-29 남두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