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重 "삼성ENG 합병 재추진 계획 없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사진)이 13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현재로선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재추진할 계획이 없으며, 결정된 것도 아무 것도 없다"라고 말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해 9월 이사회를 열어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결의한 바

    2015-03-13 황의준
  • EWP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등

    동서발전 공기관 평가 '우수'
    中企 동반상생이 비결

    동서발전 공기관 평가 '우수' 中企 동반상생이 비결

    2015-03-13 권지현
  • 임기는 2018년 3월까지

    현대제철 주총서 사내이사
    정의선 부회장 재선임

    현대제철은 13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사진)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상정 안건을 통과시켰다. 송충식 현대제철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18년 3월까지다.사외이사로는 오정석 서울대 경

    2015-03-13 황의준
  • [인사] 오인환 포스코 부사장 등

    포스코는 13일 오인환 전무(철강사업본부장·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21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인사△부사장오인환(철강사업본부장)송세빈 (법무실장) 박성호 (기술연구원장)안동일 (광양제철소장)김학동 (포항제철소장)조청명 (가치경영실장

    2015-03-13 황의준
  • 포스코 신임 사외이사에 박병원·김주현 선임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김주현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경제분과위원장이 친정부 인사라는 일부 비난 여론 속에서 포스코 신임 사외이사로 최종 선임됐다.포스코는 13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3명의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후보에 대한 선임 안

    2015-03-13 황의준
  • 입지굳히는 한화家 장남 김동관
    태양광사업 진두지휘

    태양광 시장이 활기를 뛰면서 한화家 장남 김동관 상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한화 김승연 회장은 태양광사업을 미래 그룹의 먹거리 사업으로 보고 장기적 안목에서 과감하게 투자하면서 장남인 김 상무에게 실질적인 지휘권을 맡겼기 때문이다. 김 상

    2015-03-13 안유리나
  • 기존 강자 獨·佛 위협

    대우조선 잠수함 건조기술 쑥쑥
    글로벌 강자 우뚝

    전 세계 해군 당국 및 방산 업체들이 신흥 ‘방산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잠수함 건조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하더라도 독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던 이 회사가 어느덧 수출국 대열에 합류, 기존 강자인 독일과 프랑스의 아성을 흔들고 나섰기

    2015-03-12 황의준
  • 통합직급체계 만든 포스코, 그룹사간 인사이동 활발해진다

    포스코그룹이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신입사원부터 회장까지 동일한 직급체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그룹사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임직원들에 동기부여는 물론 긴장감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포스코는 이 같은 내용의 새로

    2015-03-12 황의준
  • 'OLED TV' DNA 받은 LG화학 기술력 과시

    OLED, TV 넘어 '조명' 넘본다
    LG화학, '50조' 시장 출사표

    OLED, TV 넘어 '조명' 영토 넘본다… LG화학, '50조' 시장 출사표

    2015-03-12 최종희
  • 법조계 "'을의 횡포' 아닌가"

    '땅콩회항' 승무원 美서 소송
    "고액 배상금 의식한 듯"

    '땅콩회항' 女승무원 '美 법원 소송'… "진짜 이유는 '사과' 아닌 '돈'?"

    2015-03-11 이보영
  • 서울상의, 中企 제조물책임보험 100만원 선착순 지원

     11일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서울시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에게 제조물배상책임(PL)보험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상의가 지원하는 제조물배상책임(PL Insurance:product liability insurance)보험이란 '제조자가

    2015-03-11 윤진우
  • 한국타이어 3년 연속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한국타이어가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5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올해 9090억 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상위 50개 브랜드 중 24위를 차지했다. 이는 국내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한 수상이며, 자동차

    2015-03-11 황의준
  • 설 연휴 영향에 중국産 철강재 수입 14개월 만에 주춤

    국내 철강업계를 크게 위협하던 중국산 철강재 수입이 지난 2013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 달 18일부터 22일까지 장기간 설 연휴로 국내 수요업체들의 공장가동률이 그만큼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2015-03-11 황의준
  • 담배 시장점유율 60%대로 올려

    취임 5년차 민영진 사장
    민영화 KT&G號 성적표는?

    청양의 해인 2015년 민영진 KT&G 사장이 취임 5년째 맞는다. 5년차를 맞는 민영진 사장은 국내 기업중 ‘장수 CEO’로 뽑힌다.취임 초기에 이런 저런 구설수에 올랐지만 악재를 뚫고 민영화한 KT&G 號를 무리없이 이끌고 있다는 평

    2015-03-11 안유리나
  • 금호타이어 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4연속 수상

    금호타이어는 '엑스타HS51' 등 자사의 3개 제품이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타이어업계에서 4년 연속 이 분야를 석권한 것은 금호타이어가 최초다.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금호타이어의 제품은 '엑스타 HS

    2015-03-11 황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