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산·국산 말 통합경주' 놓고 갈등고조

    마사회-마주협회 '기싸움'
    경마중단 위기, 누가 초래했나

    마사회-마주협회 '기싸움' 경마중단 위기, 누가 초래했나

    2015-02-06 안유리나
  • "해외가공센터 날개"…현대하이스코, 영업익 2배 늘어

    현대하이스코가 지난해 냉연사업부문을 현대제철에 분할했음에도, 해외가공센터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2013년 대비 2배 오른 영업이익을 기록했다.현대하이스코는 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조2143억원, 영업이익 351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015-02-06 황의준
  • 대형항공사들도 반값 경쟁
    제주 40%-국제선 90% 할인도

    저유가 타고 반격 나선 대형항공사"국내선 반값 이어 90% 할인 티켓까지"

    2015-02-05 이보영
  • 쓸데없는데 돈 안 쓴다, 포스코 올 당기순익 2조 달성 총력

    지난해 각종 일회성비용이 바생하며 저조한 당기순이익을 거둔 포스코가 올해는 재무구조개선에 총력을 펼쳐 2조원이 넘는 당기순익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국제거래소에서 열린 2015년도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각종 일회성 비용 등이

    2015-02-05 황의준
  • 포스코 재건 훈풍 '권오준號'…영업益 3조원대 회복

    지난해 권오준 회장(사진)이 새롭게 방향타를 잡은 포스코가 1년 만에 3조원대의 영업이익을 회복하는 등 '위대한 포스코' 재건에 한 발짝 다가선 모습이다.포스코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IFRS 연결기준 매출액 65조984억원,

    2015-02-05 황의준
  • 포스코그룹 해외봉사단, 베트남서 '사랑의 집짓기'

    포스코그룹 해외봉사단이 베트남서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펼친다.포스코는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해외봉사단'으로 선발된 직원 10명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일까지 8일간 베트남 포스코빌리지 현장서 건축봉사를 하고, 인근복지시설에서 아동교육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포스

    2015-02-05 황의준
  • 복지부 "음료 등 음식물 섭취는 법적으로 안된다"

    "커피들고 흡연실서 담배 안돼"
    애연가들 뿔났다

    복지부 "음료 등 음식물 섭취는 법적으로 안된다"

    2015-02-05 안유리나
  • 권오준 포스코 회장 "위기를 디딤돌 삼아 초일류기업 만들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그룹사 전체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초일류기업이 되어, 현재의 위기를 힘차게 헤쳐가자고 강조했다.권 회장은 5일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새해가 밝았지만 올 한 해도 국내외 경제상황이 호전될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며 "하지만 위

    2015-02-05 황의준
  • 5일 현대重 통상임금 1심 선고에 업계 촉각

    현대重·대우조선·삼성重
    '통상임금發 노사갈등'에 몸살

    국내 조선업계가 통상임금발 노사갈등에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수년간 수익은 줄고 인건비에 대한 부담만 커지는 가운데, 휴일 및 초과근무 수당의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마저 확대될 시 회사가 입을 재무적 타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2015-02-04 황의준
  • 동국제강, 12년 연속 이공계 장학금 전달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4일 동국제강 부산공장에서 전국 12개 대학 48명의 이공계 대학생에게 총 1억9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 수여는 제조업의 근간인 이공계 대학생을 육성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12년 연속 이어져 온 동국제강의 대표적인 장학

    2015-02-04 황의준
  • '인재육성으로 위기 극복' 포스코, 통합 교육법인 신설

    포스코가 통합 교육법인을 신설, 우수 인재 양성에 팔을 걷었다. 최근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업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제품 경쟁력은 물론 인적 경쟁력 확보 역시 필수라고 판단한 것이다.   포스코는 4일 인천 송도에서 포스코인재창

    2015-02-04 황의준
  • 홍삼농축액 기능 엇비슷
    가격차 최대 7배

    '3.7만 vs 27만원' 홍삼농축액 기능 엇비슷 가격은 최대 7배 차이 홍삼농축액 기능 엇비슷가격은 최대 7배 차이

    2015-02-04 권대희
  • 10대그룹 임원, 평균 5년재직후 55세도 안돼 퇴임

      삼성, 현대차 등 국내 10대 그룹 임원은 평균 5년을 재직한 뒤 55세도 안 되는 나이에 퇴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10대 그룹 96개 상장사 임원 중 지난 연말 연초에 단행된 2015년도 정기인

    2015-02-04 남두호 인턴
  • 2월 첫 수주도 LNG船…대우조선, 올 들어 벌써 5척

    대우조선해양이 2월 첫 수주를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으로 시작, 올 들어서만 총 5척의 LNG선 계약을 따내며 가스선 분야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약 2억 달러 규모의 17만4000㎥급 친환경∙차세대 LNG선 1척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친환경∙차

    2015-02-04 황의준
  • 코트라, 장쩡웨이 CCPIT 회장 회동 "문화·금융 유대 강화"

     김재홍 코트라(KOTRA) 사장은 3일 서울 코트라 사옥에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장쩡웨이 회장을 만나 양국 간 무역 투자 증진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김 사장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양국 교역이 36배 증가하고 투자액은 128배

    2015-02-03 남두호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