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개월 만에 홈쇼핑·백화점 통해 5만개 팔아 설 앞두고 CJ오쇼핑서 특집 방송 편성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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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 시트램이 주부들 사이에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삼광글라스는 프랑스 정통 쿡웨어 브랜드 시트램(SITRAM)의 '그라노블(Granoble) 프라이팬'이 출시 약 2개월여 만에 홈쇼핑과 백화점을 통해 5만개가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시트램 '그라노블 프라이팬'은 지난 해 12월 국내 첫 출시돼 삼광글라스㈜ 공식 쇼핑몰 유하스몰(과 CJ 오쇼핑, CJ몰, 신세계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특히 CJ 오쇼핑에서는 출시 한 달여 동안 5회 연속 판매 방송을 진행해, 시간당 1만개가 판매되어 CJ 오쇼핑 프라이팬 부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시트램 그라노블 프라이팬의 그라노블 코팅(일명 화강암 코팅)은 그 동안 많은 주부들이 원했던 강력한 넌스틱(non-stick) 기능과 코팅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라이팬으로 출시 초기부터 주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이러한 주부들의 호응에 힘입어 시트램 그라노블 프라이팬은 설을 앞두고 CJ 오쇼핑 설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삼광글라스㈜ 리빙사업부 이강아 상무는 "시트램 화강암 프라이팬의 인기비결은 바로 주부들의 눈높이에 맞춘 뛰어난 넌스틱과 내구성으로, 앞으로 주부들이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