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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K-픽업트럭 자존심 세우다…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20년간 국내 픽업시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특히 2018년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국내 대표 픽업트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달 4일 출시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2주만에 누적 계약 3000대
2022-01-28 파주=김재홍 기자 -
아이오닉5·투싼·GV80, 獨 유력매체 '최고의 수입차' 선정
현대자동차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선정한 ‘최고의 수입차’에서 ▲아이오닉5 ▲투싼 ▲GV80가 각각 전기차, 중형 SUV, 대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
2022-01-28 김재홍 기자 -
쌍용차, 내년부터 사우디서 ‘렉스턴’ 조립생산
쌍용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SNAM(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 Co.)사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과 ‘올 뉴 렉스턴’의 현지 생산을 위한 부품공급 계약(PS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26일
2022-01-27 김재홍 기자 -
현대차그룹, 건설·철강 협력업체 안전관리에 870억 지원… 중대재해법 대비
현대자동차그룹이 건설, 철강 분야 협력업체의 안전관리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현대차그룹은 올해 건설 및 철강 분야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두 배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근무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한 인건비, 시설 및 장비 확충, 안전 점검 및 교육 등을 위한 비용
2022-01-27 김재홍 기자 -
폴스타2, 사전예약 1주일만에 4000대 돌파
‘폴스타2’의 사전예약 대수가 일주일 만에 4000대를 돌파했다.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는 지난 18일 폴스타2를 국내에 출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사전예약은 100%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100만원의 사전
2022-01-27 김재홍 기자 -
현대글로비스, 지난해 영업익 1.1조… 전년比 70% ↑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완성차 수요 회복으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1262억원으로 전년대비 70.1%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조7796억원으로 31.8% 늘었다. 4분기 매
2022-01-26 김재홍 기자 -
기아, 지난해 영업익 5조 '사상 최대'… 올해 315만대 목표(종합)
기아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레저용차량(RV) 등 고수익 차종의 판매 증가가 호실적의 배경으로 꼽힌다. 기아는 26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1년 경영실적을 발
2022-01-26 김재홍 기자 -
[컨콜] 기아 “하반기부터 생산 정상화될 것”
기아는 올해 판매목표를 315만대로 제시하면서 하반기부터 생산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21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315만대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목표를 330만대로
2022-01-26 김재홍 기자 -
[컨콜] 기아 “여러 변수에도 목표수익률 달성에 집중”
기아는 올해 영업이익 목표를 전년대비 27.3% 증가한 6조5000억원으로 설정했다. 또한 국내외 여러 변수들이 예상되지만 차종별 목표수익률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21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2022-01-26 김재홍 기자 -
기아, 지난해 영업익 5조 '사상 최대'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도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자동차 반도체 공급부족에도 불구하고 레저용 차량(RV) 및 전기차 등 고수익 차종 판매 증가가 실적개선을 이끌었다. 기아는 26일 2021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69조8624억원
2022-01-26 김재홍 기자 -
현대모비스, 사상 첫 매출 40조 돌파… “전동화부품 등 판매 증가”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매출액은 사상 첫 40조원을 돌파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액 41조7022억원, 영업이익 2조401억원, 당기순이익 2
2022-01-26 김재홍 기자 -
쌍용차, 지난해 영업손실 2962억… 적자폭 개선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3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절감으로 적자폭은 대폭 줄었다. 쌍용차는 지난해 ▲판매 8만4496대 ▲매출 2조4293억원 ▲영업손실 2962억원 ▲당기순손실 292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
2022-01-25 김재홍 기자 -
현대차, 지난해 영업익 6.7조… 7년만에 최대 실적(종합)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에도 7년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제네시스와 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 및 전기차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2021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매출액
2022-01-25 김재홍 기자 -
[컨콜] 현대차 “올해 친환경차 판매목표 56.4만대”
현대자동차가 올해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강현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현대차의 친환경차 판매목표는 전년대비 33.8% 증가한 56만4000대”라면서 “이중 전기차
2022-01-25 김재홍 기자 -
[컨콜] 현대차 “차량용 반도체 수급, 3분기부터 정상화”
현대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정상화 시기를 올 3분기로 전망했다. 서강현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하반기 반도체 수급난은 동남아 지역 델타변이 확산으로 4분기쯤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면서 “하지만 동남아 현지
2022-01-25 김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