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훈 현대차 상무 "2040년, 수소대중화 원년" [SDGs 리더스포럼 2021]

    글로벌 최대의 화두로 꼽히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달성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제연합(UN)이 지난 2015년 열린 70회 정상회의에서 주창한 SDGs는 환경, 경제, 사회통합을 아

    2021-10-06 김희진 기자
  • [시승기] 스포츠 감성 물씬… 렉서스 ES300h 'F SPORT'

    렉서스는 지난달 27일 7세대 ‘ES300h’를 국내 출시했다. ES300h는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정숙성으로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ES300h는 1~8월 4429대가 판매돼 △벤츠 E250 △BMW 520 △벤

    2021-10-06 김재홍 기자
  • 9월 車 판매… 르노삼성↑, 현대차↓, 한국GM↓, 쌍용차↓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에 추석연휴로 인한 판매일수 감소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9월 내수, 수출 실적 모두 급감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올해 3월 이후 7개월 연속 전년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쌍용자동차·한국GM·르노삼

    2021-10-01 김재홍 기자
  • 현대차·기아, 반도체 난 돌파… 3분기 영업익 3兆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상승세는 내년에도 이어져 최대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77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

    2021-10-01 김재홍 기자
  • [AD] 현대차, 새 보증연장 상품 나온다… 넥쏘+제네시스까지 확대

    현대자동차는 기존의 보증연장 상품을 리뉴얼한 '뉴(New) 보증연장 상품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보증연장 상품이란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후 추가 계약기간·주행거리만큼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이다. 현대차는 이번 '뉴 보증연장 상품'을 통해

    2021-09-30
  • 'GV60' 베일 벗었다… "럭셔리 전기차의 기준 제시"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인 ‘GV60’를 공개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제네시스는 GV60를 시작으로 럭셔리 전동화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하겠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30일 온라인 방식을 통해 ‘GV60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

    2021-09-30 김재홍 기자
  • [시승기] "실물이 더 낫네"… 캐스퍼 외관에 녹아들다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인 ‘캐스퍼’가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8940대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경차 모델로는 쉐보레 ‘스파크’, 기아 ‘모닝’, ‘레이’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타깃 고객층이 다소 겹치는 소형 SUV가 각광을 받으면서 경차의

    2021-09-29 김재홍 기자
  • 제네시스 20만대 넘본다·· GV60·G90 가세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판매 1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올해는 브랜드 첫 전기차 ‘GV60’와 프리미엄 세단 신형 ‘G90’가 가세하면서 2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제

    2021-09-29 김재홍 기자
  • 티구안 3000만원대?… 파이낸셜 서비스 이자만 6~7%

    폭스바겐이 인기 SUV인 ‘티구안’을 3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과연 가능할까?결론부터 말하면 사실상 불가능하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지난 7월 신형 티구안을 국내에 출시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를 반영해 △2.0

    2021-09-28 김재홍 기자
  • 현대모비스 'RE100' 10년 앞당긴다… 2040년 탄소 '0'

    현대모비스가 'RE100(Renewable Energy 100%)' 추진 로드맵을 마련했다.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으로선 처음이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세계적 캠페인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기준보다 10년

    2021-09-28 이연춘 기자
  • 독일은 전동화, 한국은 디젤화… 폭스바겐의 이중 잣대

    폭스바겐의 '온리 디젤'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한국에서는 전기차는 고사하고 하이브리드나 가솔린도 찾아볼 수 없다.디젤차량의 유럽판매가 막히자 한국에서 땡처리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다시금 제기된다.폭스바겐이 국내에 출시한 △티구안 △티록 △파사트 △아테온 △투아

    2021-09-27 김재홍 기자
  • 포르쉐는 왜 '한국타이어'에 꽂혔나… "주행 퍼포먼스 완벽 구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포르쉐에 신차용 타이어(OET·Original Equipment Tire)를 연달아 공급하며 글로벌 타이어업계 톱티어의 위상을 과시했다.고성능 스포츠카인 포르쉐의 주행 퍼포먼스를 최대한으로 발휘하려면 타이어 성능이 가장 중요한

    2021-09-27 이연춘 기자
  • 수입차 3위 굳힌다… 아우디, SUV·전기차 라인업 확장

    아우디가 올해 세단, SUV, 전기차 등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수입차 순위 3위를 굳힌다는 목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올해 1~8월 총 1만4711대를 판매해 전년동기(1만4443대) 대비 2.3% 증

    2021-09-27 김재홍 기자
  • 2분기도 3분기도… 철강업계 역대급 실적

    국내 철강업계가 3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자동차, 건설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철강 수요가 견조한데다 조선용 후판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의 3분기 매출액은 18조5188억원, 엉

    2021-09-24 김재홍 기자
  • 캐스퍼 팔고 끝?… 현대차 온라인 판매 딜레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수입차 업계를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노조의 반발에 막혀 비대면 방식 판매가 극히 제한적으로만 이뤄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위탁생산하고 있는

    2021-09-23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