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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기다리느니 중국차" … BYD發 가격전쟁, 소형 전기차까지 번졌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국내 소형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가격 경쟁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더해 ‘짧은 출고 대기기간’까지 앞세우며,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국산 전기차 계약을 취소하고 중국차로 갈아타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13일
2026-02-13 주재용 기자 -
기아, 옛 시흥공장 자리에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
기아의 수십 년 역사가 담긴 경기 시흥서비스센터가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기아는 서울 금천구의 기존 시흥 서비스센터 부지에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를 1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이곳에서는 기아 차량 관람은 물론 시승, 구매,
2026-02-12 주재용 기자 -
'무늬만 유럽차' 꼼수에 관세 장벽 와르르 … 현대차, 마음 급해진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중국에서 생산된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에 대해 추가 관세 적용을 면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중국 생산 전기차의 유럽 시장 진입 여건이 완화될 경우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한 현대차·기아의 입지가 추가로 압박받을 수 있다
2026-02-12 김수한 기자 -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누적 생산량 400만 대 돌파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 누적 생산 대수가 400만대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르노그룹이 삼성자동차로부터 공장을 인수한 2000년 이래 26년 만이다.누적 출고량은 국내 약 220만대, 해외 약 180만대다.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르노그룹 내 D·E세그먼트 생산을 책임지는
2026-02-12 주재용 기자 -
폭스바겐그룹, 전기 구동 시스템 누적 생산 500만 대 돌파
폭스바겐그룹이 순수 전기차용 전기 구동 시스템 누적 생산량 500만 대를 돌파했다. 그룹 차원의 전동화 전략이 양산 단계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11일 폭스바겐 그룹이 헝가리 죄르, 독일 카셀·주펜하우젠, 중국 톈진 공장에서 전기 구동 시스템
2026-02-11 김서연 기자 -
현대차, 中 사업 전면 개편 … 무뇨스 "인도 공세적 확장"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외형 성장보다 실행력과 수익성을 앞세운 전략 전환을 선언했다.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국면에서 전기차(EV) 중심 확장 전략의 속도를 낮추고, 하이브리드와 조직 실행력을 앞세워 다음 사이클을 준비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무뇨스 사장
2026-02-10 김서연 기자 -
유럽 전기차 휩쓰는 BYD … 현대차, EV2·아이오닉3 형제로 탈환 노린다
비(非)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가 처음으로 3위 자리를 BYD에 내줬다.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 부진이 주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현대차 그룹이 EV2·아이오닉3 중심으로 유럽시장 전략 재편을 검토할 가능성이 제기된다.10일 유럽 완성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2026-02-10 김서연 기자 -
위태로운 '제조업 코리아'
현대차그룹, 非중국 전기차 시장서도 BYD에 추월 … 3위 → 4위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중국 전기차 업체 BYD에 판매량 3위 자리를 내줬다. 가격 경쟁력과 현지 생산 확대 전략을 앞세운 BYD의 해외 공략 성과가 본격적으로 수치로 드러났다는 평가다.9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
2026-02-09 김서연 기자 -
‘포신 명가’ 현대위아, 사우디서 화력체계로 중동 시장 노린다
현대위아가 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 ‘World Defense Show 2026(WDS 2026)’에 참가해 차량형 화력체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WDS는 중동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45개국 750여 개
2026-02-09 김서연 기자 -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노동자 고용승계 보장 … 농성 해제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노동자 집단해고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잠정 합의로 일단락됐다.6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GM부품물류지회에 따르면, 한국GM은 원청 책임을 인정하고 하청노동자의 고용 승계를 보장하는 내용의 잠정 합의안에 노조와 합의했다.합의안에 따라 세
2026-02-06 김서연 기자 -
[단독] 가족 할인 미끼로 계약금 ‘꿀꺽’ … KGM ‘모범사원’의 사기 행각
KG모빌리티(KGM) 대리점 영업직원이 신차 구매 고객에게 ‘가족 할인’ 프로모션을 미끼로 현금 선입금을 유도한 뒤 대금을 가로채 잠적하는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전기차를 중심으로 각종 할인·프로모션이 확대되는 흐름을 악용한 사례로 풀이되면서 유사 피해
2026-02-06 김서연 기자 -
'밥그릇 프레임' 벗어나야 … 현대차 로봇연구원장 "로봇 도입, 사회 문제 해결할 씨앗 기술"
정부와 노동계 안팎에서 로봇 도입에 따른 고용 불안 논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발 현장에서는 인간과의 공존과 노동 지원에 초점을 맞춘 기술 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은 로봇을 단순한 자동화 기기가 아닌, 인간의 신체를 보호하고 부족한 노동력을 보완하
2026-02-06 김수한 기자 -
불경기에 美 자동차 정비 시장 커진다 … 현대모비스 새 캐시카우로
신차 시장의 위축이 예상되면서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 신차 구매 부담으로 차량 교체 주기가 길어지며 애프터마켓이 부각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애프터마켓 사업을 새로운 캐시카우로 키우는 전략에 나섰다. 6일
2026-02-06 김서연 기자 -
텔루라이드, HEV 날개 단다 … 북미 시장 돌풍 예고
기아 텔루라이드가 현대차 팰리세이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북미 준대형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HEV) 라인업 투입이 가시화되면서 텔루라이드의 북미 시장 지배력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최근 발표된 1월 북미 판매 실적에 따르면
2026-02-05 김수한 기자 -
현대차·기아, 1월 美 판매량 12만5296대 … 역대 최대
현대자동차그룹은 4일 지난 1월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 합산 판매가 12만5296대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합산 기준은 물론 각 사 기준으로도 1월 역대 최고 실적이다.브랜드 별로는 현대자동차가 6만794대로 2.4%
2026-02-04 김서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