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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호주오픈 공식 후원 5년 연장… 글로벌 홍보효과 5.5억 달러 이상
기아차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 대회의 공식 후원을 5년 연장한다.기아차는 27일(현지시각)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오픈 최상위 후원사(Major Sponsor)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하
2018-01-28 옥승욱 -
현대차,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현대차가 2년 연속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관련 상을 수상해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현대자동차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가 2017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2018-01-26 이지완 -
현대차, 울산공장장에 하언태 부사장 임명...윤갑한 사장은 고문 위촉
현대자동차는 26일 울산공장 부공장장 하언태 부사장을 울산공장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임 하언태 울산공장장은 기술적인 전문성과 공장 전반에 대한 운영 경험을 겸비한 생산 부문 전문가”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품질 및 생산성 향
2018-01-26 옥승욱 -
저성장 기조에 '수익성 관리' 총력
기아차, 8년만에 영업익 1조 하회... 올해 신차 통해 '신흥시장 공략' 초점
기아자동차가 2009년 이후 8년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통상임금 패소와 미국, 중국 등 주력시장에서의 판매가 부진했던 탓이다. 기아차는 올해 대외 경영환경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해 287만대의 판매목표
2018-01-25 옥승욱, 이지완 -
현대모비스, 지난해 영업익 2조382억... 전년比 29.8% ↓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사드 갈등 여파와 국내 파업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차의 부진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결과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3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9.8%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5조1446억원으로 전년 대
2018-01-25 이지완 -
[컨콜] 기아차, 올해 美·中서 판매 감소 전망… '재고관리·신차투입'으로 대처
기아자동차가 미국, 중국 등 주력 시장에서 올해 판매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한천수 기아자동차 부사장은 "올해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는 1.7% 감소가 예상되고, 중국 시장에서는 1.4
2018-01-25 옥승욱 -
[컨콜] 기아차, 친환경차 주도 목표... 2025년까지 16개 차종으로 라인업 확대
기아차가 오는 2025년까지 16종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축한다.기아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018 CES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
2018-01-25 이지완 -
[컨콜] 기아차, 올 1분기 K3 후속 등 출시… 글로벌 판매 모멘텀 확대
기아차가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1분기 K3 후속 모델과 하반기 니로EV 등을 출시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기아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한천수 기아차
2018-01-25 이지완 -
[컨콜] 기아차, 지난 4분기 파업 등으로 생산차질... 영업이익률 2.3% 그쳐
기아차가 환율 하락 외에도 노조 파업 등의 영향으로 판매 차질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기아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통상임금
2018-01-25 이지완 -
미래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로 산업 선도
현대차, 지난해 영업익 4조원대... 올해 '권역별 책임경영·SUV 신차'로 위기 극복
현대자동차가 7년만에 최악의 실적을 나타냈다.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5조원으로 떨어졌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4%에 그쳤다. 중국,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과 노조 파업에 따른 가동률 하락이 치명타로 작용했다. 올해 경영환경 또한 녹록치 않다
2018-01-25 옥승욱, 이지완 -
[컨콜] 현대차 "친환경차, 2025년까지 18종 이상으로 늘려...글로벌 2위 도약할 것"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 라인업을 늘려 글로벌 2위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 밝혔다. 25일 현대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구자용 현대차 상무는 "지난 2015년 파리기후협약 이후 각국 연비 규제가 강화되고 국가간 친환경차 보급정책이 진행되고 있어, 친환
2018-01-25 옥승욱 -
기아차, 지난해 영업익 6622억... 전년比 73.1%↓
기아차가 지난해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통상임금 소송 여파로 영업이익이 급락했다.기아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6622억원으로 전년 대비 73.1% 감소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53조5
2018-01-25 이지완 -
[컨콜] 현대차 "2030년까지 4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 목표"
현대차가 미래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는 2030년까지 4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개최했다.구자용 현대차 I
2018-01-25 이지완 -
[컨콜] 현대차 "中 판매 정상화 위해 다양한 신차 투입...SUV 중심 성장 모색"
현대차가 부진한 중국 판매 실적의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신차 투입을 지속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진행했다.구자용 현대차 IR 담당 상무는 "2017년 동향을 살펴보면 중국 판매는 수요 성장률 둔화로 전년
2018-01-25 이지완 -
[컨콜] 현대차 "올해 권역별 책임 경영으로 467만대 판매 달성할 것"
현대자동차가 올해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로 467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 25일 현대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병철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올해 글로벌 자동차 수요는 신흥국에서 증가하겠으나 미국, 중국 등 주요시장에서 정체해 저성장
2018-01-25 옥승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