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노조, 오늘 4시간 파업…새지도부 정치파업 부담

    현대자동차 노조가 16일 총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인다.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예고한 이날 최대 금속노조인 현대차의 동참 성격이지만 불법파업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는 전망이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2

    2015-12-16 박봉균
  • 기아차 '더 뉴 K3 디젤' 출시.."동급 최고 수준 연비"

    기아자동차가 경제성과 상품성을 겸비한 '더 뉴 K3 디젤'을 15일 출시했다.'더 뉴 K3 디젤'은 기존 1.6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새롭게 탑재해 기존(16.2km/ℓ) 대비 18% 향상된 19.1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아울

    2015-12-15 남두호
  • 닛산 맥시마 VQ엔진, 美 워즈오토 선정 10대엔진

    한국 닛산은 자사 스포츠세단 맥시마에 탑재된 3.5L 신형 VQ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6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8세대 맥시마에 탑재된 신형 3.5L V6 VQ 엔진은 기존 대비 약 61% 개선된 부품을 사용해 성능은 물

    2015-12-15 황의준
  • 쌍용차 티볼리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우수상 수상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티볼리가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 받아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은 15일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과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2015-12-15 남두호
  • FCA그룹 3.0에코디젤, 3년연속 美 10대 엔진상

    FCA 그룹은 자사 3.0L 에코디젤 V6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가 뽑은 '2016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엔진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워즈오토 선정 10대 엔진상을 수상하게 됐다.FCA 그룹은 3.0L 에코디젤 엔진의

    2015-12-15 황의준
  • 현대차 아슬란 ‘올해의 안전한 車’ …포드 토러스 '취약'

    현대차 준대형 모델 아슬란이 올해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현대차 아슬란(97.3점), 우수상에 인피니티 Q50(92.1점)와 쌍

    2015-12-15 박봉균
  • '안티팬과 눈높이' 현대차 "따가운 질책도 소중…H-옴부즈맨制 반영"

     현대자동차 경영진이 안티팬들과 직접 만나 현대차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난상 토론을 벌이는 행사가 열렸다.현대차는 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 '마음드림' 행사에서 곽진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대표적인 안티카페 '보배드림' 회원 및 일반 고객과 간담

    2015-12-14 남두호
  • '푸조3008' 유로6 모델 상륙

    푸조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푸조3008 유로6' 모델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차량은 유로6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블루HDi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120마력, 최대토크는 30.6kg·m이다. 연료효율은 복합 기준 14.4

    2015-12-14 황의준
  • '스포티+연비' 하이브리드의 진화…기아차 K5 HV

    [박봉균의 시승기]듀얼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세운 기아차 신형 K5가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재출격했다. K5 하이브리드 모델은 더욱 날렵해지고 스포티해졌다. 날카로운 헤드라이트와 화려한 발광다이오드(LED) 주행라이트는 이제 기아차의 얼굴로 안착했다는 느낌이다. 특히 연비

    2015-12-14 박봉균
  • 벤츠코리아 임직원, 일일산타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0일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과 일일 산타로 변신해 인천에 위치한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코리아 사장 겸 사회공헌위

    2015-12-14 황의준
  • 닛산 맥시마·무라노, 美 IIHS 최고 안전등급

    닛산자동차는 자사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SUV 무라노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IIHS의 충돌 테스트는 올해부터 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우수 안전등급

    2015-12-14 황의준
  • 크라이슬러200·피아트500X, 美 최고 안전평가

    FCA코리아는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2년 연속 최고 안전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IIHS는 '대형 SUV나 픽업

    2015-12-14 황의준
  • '북미선점 팔걷었다' 현대·기아차, 美 네바다州 자율주행 면허 첫 획득

    현대·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미국 네바다 주에서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획득, 북미 시장 상용화 선점에 나섰다. 현대·기아차는 이달 11일 미국 네바다 주로부터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쏘울 전기차 4개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험할 수 있는 운행 면

    2015-12-14 박봉균
  • 희비 엇갈린 올 국내 자동차업계 조명

    [2015 극과극-자동차] '비상(飛上)' 쌍용차 vs '추락' 폭스바겐

    '급난지풍(急難之風), 급전직하(急轉直下)'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 한 해, 산업계는 숱한 화제로 술렁거렸다. '위급한 상황'을 반전시키며 당당한 풍모(風貌)로 질주중인 쌍용차가 있다면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신뢰가 급락한 폭스바겐은 세밑을 달구는 대조적 장면이

    2015-12-14 박봉균
  • "올해 판매부진, 800만대는 돌파 가능"

    현대기아차, 내년 글로벌 판매목표 올해와 비슷한 수준될 듯

    현대기아차, 내년 글로벌 판매목표 올해와 비슷한 수준될 듯

    2015-12-13 이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