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진단-잇따른 산재사고 건설사만의 문제인가

    "산소측정기 있어야 한다니까" "괜찮아, 가스냄새 안나" …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人災'

    끊이질 않는 산재사고에 건설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앞서 정부가 사망사고를 낸 기업에 대해 초강력 제재를 가하겠다고 압박한 가운데 이달에만 벌써 공사현장 3곳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일각에선 궁극적 사고예방을 위해선 건설사들의 안전비용 확대를 포함해 근로자 안전불감증

    2025-09-09 박정환 기자
  • N-경제포커스

    대형건설사도 손 뗀 택지에 공공주택이라니 … 미분양 시한폭탄 터지나

    정부가 9·7대책을 통해 'LH 직접시행'을 통한 공공주택 공급방안을 내놓았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4년간 LH가 민간에 분양한 공공택지중 35만평 규모가 계약해지되며 민간사업자조차 외면한 택지에 공공이 직접 주택을 공급할 경우 사업성을 담보하기 어려워

    2025-09-09 나광국 기자
  • 9·7주택공급대책 이후

    시·도지사 권한 축소 … 토허구역 지정도 중앙정부에서 직접한다

    같은 시·도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장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넓히는 법안이 발의됐다. 정부가 '9·7 부동산대책'을 통해 국토부 장관의 토허구역 지정 권한을 확대키로 한 가운데, 여당 의원들이 대책 발표 전 관련법안을 발의하며 사전 지원사격에 나선

    2025-09-08 박정환 기자
  • 9·7주택공급대책 이후

    주택개발 뛰어든 LH … 부동산전문가 5人 "과연 할 수 있겠나" 갸우뚱

    정부는 9·7주택공급대책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택지를 민간에 팔지 않고 100% 자체 개발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LH의 직접시행을 통해 공공주택 공급속도를 높이겠다는 방향은 공감하면서도 LH 부채부담 및 사업수행 역량, 수익성 감소에 따른 건설사 참여

    2025-09-08 나광국 기자
  • 9·7주택공급대책 이후

    서울 2% 쥐꼬리 주택공급 … 재초환 고집시 역대급 불장온다

    이재명 정부가 5년내 수도권에 135만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9·7 부동산대책'을 발표했지만 시장 반응은 냉담하다. 특히 서울내 공급계획 물량이 전체 2%가량에 불과해 집값 안정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게 업계 중론이다. 재건축 '대못'으로 불리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

    2025-09-08 박정환 기자
  • 국토부 "LH 직접시행, 민간대비 속도·가격 우위 … 분양도 집중"

    정부가 7일 2030년까지 수도권에 총 135만가구를 신규 착공하는 내용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접시행을 공공택지 공급과 도심내 노후단지 및 유휴부지 활용, 1기신도시 등 재건축 규제 완화, 민간사업자에 대한 공적보증

    2025-09-07 박정환 기자
  • 서울전역 '집값 급등' 전조 … "공급안 빨리 안나오면 폭등기 또 온다"

    6·27대출규제 시행 두 달이 경과한 가운데 서울 주요지역 '대장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확산하고 있다. 대출규제에도 자기자본 여력이 큰 투자자들에 실수요까지 받쳐주면서 가격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신속하고 실행력 있는 공급대책이 뒤따르지 않을

    2025-09-06 나광국 기자
  • 건설사 재무구조탐구㉘

    SGC이앤씨, '오너 3세' 이우성 취임후 2년째 적자 … 올해도 줄줄 샌 현금만 1008억원

    OCI그룹 건설계열사인 SGC이앤씨(SGC E&C, 옛 이테크건설)가 지속적인 '돈맥경화'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3분기부터 현금 순유출이 확대되면서 상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 적자 규모가 1000억원을 돌파했고 부채비율도 적정기준인 200%를 웃돌고 있다. 현금

    2025-09-05 박정환 기자
  • 단짠단짠

    에스컬레이터 보다 가파른 언덕위 '탑석푸르지오파크7' … 주변단지 입주권 '마이너스 피(P)'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원에 공급되는 '탑석푸르지오파크7'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1군건설사 브랜드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가파른 언덕입지와 애매한 교통 및 교육인프라 등 청약전 따져봐야 할 부분이

    2025-09-04 나광국 기자
  • 박정환의 이건이래

    아직은 이른 '도시정비 32조' 축포 … '역마진 부메랑' 요소 넷

    도시정비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 1~8월 상위 10대건설사 누적수주액은 벌써 지난해 연간기록을 넘어섰다. 문제는 공사비다. 건설업계 발목을 잡고 있는 공사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쌓아놓은 수주잔고가 추후 원가율 압박과 그에 따른 수익성 및 실적 저하라는 부

    2025-09-04 박정환 기자
  • 서민들 "평생 월세만 살라는 소리" 울분 … 주거사다리 걷어찬 '전세보증 70%'

    6·27대출규제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조건 강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집값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빌라에 대한 전세보증 가입조건 강화로 월세화가 가속화돼 아파트 전세시장으로 수요가 몰릴 수 있어서다. 업계는 정부 '이중규제'가 집값을 자극하는 역효과로 발

    2025-09-03 나광국 기자
  • '대치동' 은마아파트, 46년만 정비계획 가결 … 평당 8000만원짜리 '금마'되나

    30여년간 표류했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그간 재건축 발목을 잡았던 높이 제한이 35층에서 49층으로 완화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은 것이다. 분양가는 3.3㎡(평)당 8000만원으로 재건축 역대 최고액을 기록할 것

    2025-09-02 박정환 기자
  • 건설사 재무구조탐구㉗

    빚더미 눌린 '건설면허 4호' SG신성건설 … 부채비율 4851%

    건설경기 침체로 중견·중소건설사들의 실적 및 재무건전성 악화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국내 '건설업면허 제4호' 기업인 SG신성건설도 원가율 상승과 신규수주 부진에 따른 수주잔고 감소로 빚더미에 올랐다. 특히 부채비율이 4900%에 육박하고 현금흐름도 순유출

    2025-09-02 나광국 기자
  • LH 잡으려다 애먼 서민만 희생양 … '사업지연→가격상승' 악순환 우려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 여파로 공공주택 입주 문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정부 계획대로 LH '땅 장사'를 막고 동시에 재무건전성을 개선하려면 궁극적으로 공공주택 분양가 인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불가피하다는게 업계 전망이다. 매 정부마다

    2025-09-02 박정환 기자
  • 7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4000건 넘어 … '규제후 집값 폭등' 전조증상인가

    '6·27 대출규제'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시장호황기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효성 있는 주택공급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과거 문재인정부 시기 집값 폭등 현상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7월

    2025-09-01 박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