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 협력사 거래대금 420억원 조기지급

    포스코이앤씨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21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포스코이앤씨는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420억원을 오는 17일

    2025-01-16 나광국 기자
  • 주건협, '2025년 소방취약계층 지원사업' 실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 사회환원 일환으로 15일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년 소방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6400만원 상당 소방용품을 지원했다.협회 중앙회와 서울시회는 이날

    2025-01-15 나광국 기자
  • 동부건설, 산재예방 목표 '안전관리감독자' 제도 시행

    동부건설은 '안전관리감독자'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이 지정하는 관리감독자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분야별 안전관리책임자·담당자 기능을 포괄 수행하는 안전관리감독자를 지정·운영하는 것이다. 기존에 분산된 역할을 통합해 현

    2025-01-15 나광국 기자
  • 대우건설, IoT 기반 '온도이력 추종 양생시스템' 개발

    대우건설은 국내 최초로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온도이력 추종 양생시스템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기술은 구조물 콘크리트의 품질을 가장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최신 공시체(콘크리트 강도 측정을 위해 타설 당시 사용한 콘크리트와 동일하게 만든 시험

    2025-01-15 나광국 기자
  • '돈맥경화' 두산건설, 미분양 덫에 올해도 '막막'

    지난해 두산건설이 '위브·제니스' 브랜드를 달고 분양한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줄줄이 미달 사태를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설사들이 청약미달로 인해 운전자금이 묶이면서 유동성에 빨간불이 켜진 만큼 올해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단지에서 미분양 사례가 이어질지 이목이

    2025-01-15 나광국 기자
  • 혜림건설, 모기업·관계사 살리자고 … 엄동설한에 입주민 볼모

    시행사와 시공사간 이권다툼으로 애먼 입주예정자들이 추운 겨울 길거리에 나앉을 위기에 처했다. 시공사인 혜림건설(시공능력평가 90위)이 시행사 엠에스글로벌에 추가공사비 315억원을 요구하며 단지앞을 중장비로 막아섰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모기업을 비롯해 관계사까지 자금경

    2025-01-15 박정환 기자
  • 계룡건설, 신입사원 입문교육 … AI부터 현장실무까지

    계룡건설은 신입사원 공채합격자를 대상으로 2주간 입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서 선발됐으며 오는 21일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 서구 계룡건설 사옥에서 진행중이다.교육프로그램

    2025-01-14 박정환 기자
  • GS건설, 'KT 공사비 인상' 4년반 다툼 끝에 일부승소 … 77억원 더 받는다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KT와 건설업계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공사 손을 들어준 법원판결이 나왔다.14일 법조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부장판사 김경수)는 지난해 11월 GS건설이 KT를 상대로 제기한 공사대금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2025-01-14 박정환 기자
  • 중흥그룹, 2월중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1차 용지 공급

    중흥그룹은 2월중 전남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 1차 용지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일원에 95만6296㎡ 규모로 조성된다.오는 2026년까지 6000가구를 수용하는 주거

    2025-01-14 나광국 기자
  • 두산건설, 작년 신규수주 1조1684억원 … '역대 최대'

    두산건설은 2024년도 신규수주 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4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신규수주 금액은 4조1684억원이며 도시정비 사업은 2조3966억원 수준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 신규수주 금액은 2023년 대비 54% 상승한 수치로 본부별 수주금액은 △건축사업

    2025-01-14 나광국 기자
  • 삼성물산 주거플랫폼 홈닉, 이용자 5만가구 돌파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차세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Homeniq)' 이용자 수가 5만가구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구축아파트인 '문래 힐스테이트'에 홈닉을 적용하기로 했다. 2003년 준공한 해당단지는 홈닉 도입을 통해 스마트

    2025-01-14 박정환 기자
  • 현대건설, 업계 최초 D2D 자율주행 로봇배송 상용화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자율주행 로봇배송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14일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스타트업 모빈(Mobinn)과 공동개발한 실내외 통합자율주행 로봇배송서비스를 오는 6월 준공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첫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이 선보이는 D

    2025-01-14 박정환 기자
  •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 시작부터 공수표 우려 … 건설업계 손사래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공주택 25만2000가구 공급을 공식화했지만 시장반응은 냉랭하다. 공사비 상승과 미분양·미수금 적체로 '그로기(Groggy)' 상태에 빠진 건설사들은 신규사업 여력이 없다며 벌써부터 손사래를 치는 분위기다. 공사비 완화와 미분양 해소가 선행되지 않으

    2025-01-14 박정환 기자
  • 우오현 SM그룹 회장,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기부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건설부문 계열사 삼라를 통해 세브란스병원 연구∙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납부했다고 13일 밝혔다.세브란스병원에 대한 기부는 앞서 2015년과 2019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이번 결정은 우 회장이 그룹 차원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ESG경

    2025-01-13 박정환 기자
  • 동문건설, 청계산서 2025년 안전 및 수주기원제

    동문건설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해 안전 및 수주기원제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상주 동문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은 지난 11일 함께 안전 및 수주기원제를 실시하면서 2025년에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업수행과 전 현장 안전을 기원

    2025-01-13 나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