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조직 시상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문화 정착 및 임직원 준법의식 고취를 목표로 최우수·우수조직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GS건설은 2021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선포하고 전담부서를 신설, 공정거래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노력해왔다

    2025-01-07 나광국 기자
  • 대방건설, 안전·보건 경영방침 발표 … "사고 예방 최우선"

    대방건설이 7일 새해를 맞아 새로운 안전·보건경영 방침과 목표를 발표했다.구찬우 대방건설 대표는 이날 "안전은 단순한 과제가 아닌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가치"라며 "모든 근로자의 사고와 질병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체계적 안

    2025-01-07 나광국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 I-QMS 업그레이드 … "모바일로 현장·품질관리"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재 운영중인 I-QMS(품질실명제)를 모바일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장관리시스템으로 확대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I-QMS는 공정 진행에 따른 핵심항목을 점검하는 것으로 2023년 HDC현대산업개발이 건설업계 최초로 시행했다.지난 2일부터 적용된

    2025-01-07 박정환 기자
  • 법정관리 신동아건설, 사업장 7곳 … 분양계약자 어떻게 되나

    시공능력평가 58위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해당건설사가 시행·시공에 참여한 아파트 수분양자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특히 청약당첨자 발표와 계약일이 도래한 단지의 청약자들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신동아건

    2025-01-07 나광국 기자
  • 롯데건설, 드레스룸용 빌트인 제습청정기 개발

    롯데건설은 휴마스터와 드레스룸용 빌트인 제습청정기 제품을 공동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제품은 다습한 공기를 냉각코일에 통과시켜 제습하는 기존 히트펌프 방식 천정형 제습기가 아닌 공기청정기능을 갖춘 데시컨트 방식을 적용, 성능을 강화했다.데시컨트는 화학적 제습방식으로

    2025-01-07 박정환 기자
  • [르포] 사전점검 두달 앞당긴 롯데캐슬 이스트폴 … "입주전 이의신청 100% 수렴"

    롯데건설이 시공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부실시공 논란으로 뜨겁다. 오는 12일 준공승인을 앞두고 실시된 사전점검에서 골조 틀어짐, 콘크리트 탈락, 누수 등 시공불량 건수가 무더기로 발견됐기 때문이다. 입주예정자들은 중대한 하자가 보완되지 않으면 준

    2025-01-07 나광국 기자
  • 대보건설, 현대건설 출신 기승도 상무보 영입 … 토목부문 강화

    대보건설은 토목영업본부 담당임원으로 기승도 상무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기 상무보는 현대건설과 DL건설 등에서 국내외 토목 현장소장, 기술형입찰 관련업무를 담당했다.대보건설 측은 "공공부문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인 1조6000억원이상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2025-01-07 박정환 기자
  • N-경제포커스

    중견건설사, 열에 네곳 빚더미 '허덕' … '제2·제3 신동아' 나오나

    '시공능력평가 58위'인 신동아건설이 결국 법정관리 수순을 밟게 됐다. 주택브랜드 '파밀리에'를 보유한 신동아건설은 과거 '여의도 63빌딩'을 지은 시공사로도 유명하다. 이미 중견건설사 열에 네곳이 부채비율 200%를 넘어선 만큼 줄도산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2025-01-07 박정환 기자
  • [신년사]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기존 관습 벗어나 지속성장"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신임 대표가 지속성장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주우정 대표는 6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 한해 임직원 모두 함께 공감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실행력 있는 풀이방법들을 하나씩 찾아내 궁극적으로 '지속성장' 토대를

    2025-01-06 박정환 기자
  • N-경제포커스

    '시평 58위' 신동아건설도 결국 법정관리 … 중견건설사 줄도산 서막인가

    주택브랜드 '파밀리에'로 알려진 중견건설사 신동아건설(시공능력평가 58위)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해말 부산 7위 신태양건설(시평 105위), 전북 4위 제일건설(202위)이 부도 처리된데 이어 서울 소재 시평 50위권 건설사까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2025-01-06 나광국 기자
  • 건설연, '싱크홀 원인' 노후하수관 보수공법 개발

    도로함몰(싱크홀) 현상 주원인인 노후화된 하수관로의 개보수 효율성을 높이는 공법이 개발됐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노후화로 변형이 생긴 연성 하수관로 개보수를 위한 새로운 비굴착 보수공법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노후화된 하수관로는 싱크홀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하수관로에서

    2025-01-06 나광국 기자
  • 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1순위청약 평균 7.4대 1

    대우건설은 지난 2일과 3일 모집한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청약접수에서 전 주택형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고 6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3일 1·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9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774건

    2025-01-06 나광국 기자
  • 호반그룹, 'CES 2025'에 혁신기술 탐구 참관단 파견

    호반그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를 참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오는 7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엔 김민성 호반그룹 기획관리실장과 신사업전략팀,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등으로 구성된 참관단이 방문해 사업

    2025-01-06 박정환 기자
  • 우미건설, 광주 무등산서 2025년 수주·무재해 기원제

    우미건설은 지난 4일 광주 무등산을 올라 '2025년 수주기원제'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주와 회사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길 사장을 비롯한 우미건설 임직원들이 참여했다.기원제는 전통제례 절차를 통해 한 해 동안 무사

    2025-01-06 나광국 기자
  • 박정환의 이건이래

    '대표방문=수주' 샐리의 법칙 현대건설, 한남4구역도 통할까

    서울 용산구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한남4구역) 수주전이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의 현장방문으로 더욱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앞서 총 세번의 경쟁입찰에서 'CEO 현장방문=수주'라는 승리공식을 입증한 바 있다. 업계 대표 라이벌이자 시공능력

    2025-01-06 박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