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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4구역 찾은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 "최고 랜드마크 약속"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올해 첫 외부일정으로 한남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수주 의지를 표명했다.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한우 대표는 전날 진행된 합동설명회에서 "현대건설과 함께하는 지금부터가 한남4구역의 진정한 시작"이라며 "타 구역들이 부러워하는
2025-01-05 박정환 기자 -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 공식 선임
현대건설은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한우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이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현대차그룹 인사에서 현대건설 새 수장으로 낙점됐다.1970년생으로 서울
2025-01-03 박정환 기자 -
BS한양, 2025년 수주·안전기원 산행
BS한양은 경기 강화군 마니산에서 수주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위한 수주·안전 기원산행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서 BS한양 건설부문 임직원 120여명은 해발 469m 마니산 정상에 올라 수주목표 달성과 2년 연속 무재해를 기원하고 임직원간 화합 시간
2025-01-03 박정환 기자 -
현대건설, 한남4에 프랑스 대표 조각가 협업 조경 적용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프랑스 조각가 자비에 베이앙(Xavier Veilhan)과 협업한 조경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자비에 베이앙은 프랑스 퐁피두 센터 및 베르사유 궁전, 영국 하트필드 등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현대 미술가다. 국
2025-01-03 박정환 기자 -
'빚 잔치' 삼부토건, 직원급여 '찔끔' 오를때 임원은 '49% 인상'
중견건설사 삼부토건이 존폐기로에 놓여있다. 몇년간 이어진 영업손실뿐 아니라 부채도 자본금 4배에 이르렀고 현금흐름도 매년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수익성 부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임직원 보수는 크게 증가해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5-01-03 나광국 기자 -
SK에코플랜트, 2027년 영등포로 사옥 이전
SK에코플랜트가 2027년 하반기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영등포구 양평동으로 본사를 이전한다.3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시공을 맡은 양평동 오피스빌딩으로 본사이전을 확정하고 시행사인 LB자산운용과 선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빌딩은 2027년 준공예정이
2025-01-03 박정환 기자 -
삼성물산, 한남4구역에 '서울광장 6배 커뮤니티'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서울시청 잔디광장 6배 규모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삼성물산에 따르면 해당 커뮤니티는 총 면적 약 1만2000평(가구당 5.03평)으로 한남뉴타운내 최대 규모다.지하 개별가구 창고공간까지 포함하면
2025-01-03 박정환 기자 -
[신년사]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불요불급 투자 중단 … 돈 되는 사업 구분"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2일 현금흐름을 중심으로 올해 사업을 추진하되 불요불급한 투자는 과감히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상신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건설업 위기는 현금유동성 악화로부터 시작되고 손실을 막아내지 못하면 더이상 버티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
2025-01-02 박정환 기자 -
[신년사]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안전 최우선·내실경영 집중"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올해 경영방침으로 '내실경영'을 제시했다.2일 김 대표는 대우건설 임직원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다가올 3년중 가장 힘든 한해가 될 것"이라며 미국 우선주의 정책, 원자재가격 안정화 지연, 탄핵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과 환율·금
2025-01-02 나광국 기자 -
호반그룹, 건축·토목·안전부문 우수협력사 40곳 시상
호반그룹은 2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신년하례식과 함께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열고 건축·토목·안전부문 40개 우수협력사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우수협력사로 선정된 다울산업개발 김인성 대표는 "계속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협력업체들에 지원을
2025-01-02 박정환 기자 -
[신년사] 허윤홍 GS건설 대표 "안전·품질 기본 강화 … 중장기 사업기반 다져야"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안전과 품질에 기반해 건설업의 기본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장기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GS건설은 2일 충남 서산시에서 수행 중인 '대산 임해 공업용 수도 건설공사' 플랜트 현장에서 시무식을
2025-01-02 나광국 기자 -
[신년사]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원가혁신·내실경영으로 수익성 확보"
동부건설은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희망찬 첫 출발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윤진오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건설업계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는 현시점에서 회사의 수익성 개선은 생존과 지속가능 성장에 직결되는 필수과제가 됐다"며 "
2025-01-02 나광국 기자 -
[신년사]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위기를 기회로 … 역발상 경영 필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이 2일 위기를 기회로 바라보는 '역발상 경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종훈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 키워드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어렵다, 앞이 안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회장은 "어렵고 힘든 위기상황에서도 기회는 항상 있는 법"
2025-01-02 박정환 기자 -
[신년사] SK에코플랜트 장동현·김형근 "리스크 관리·재무구조 개선 중점"
SK에코플랜트 장동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형근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추진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장 부회장과 김 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진정한 성과를 이뤄내는 한 해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구성원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2025-01-02 나광국 기자 -
보성그룹, 'BS그룹' 사명 변경 … "청정에너지 디벨로퍼 도약"
중견건설사 한양 등이 속한 보성그룹은 BS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CI(기업 아이덴티티)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양은 BS한양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등 주요 계열사도 BS를 사용하게 된다.새 CI는 그룹 주력사업과 도전·열정·창조 경영철학을 상징하는 블
2025-01-02 박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