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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10월 한 달간 QOOK 인터넷&SHOW 결합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 휴대전화기를 무료로 증정하고 QOOK TV 기존 고객이 TV를 추가로 가입할 경우 추가 회선에 표준가 대비 50%를 할인해주는 등의 '강! 추(秋)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뉴데일리
    KT (회장 이석채)는 민족 명절이 시작되는 10월 한 달간 QOOK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QOOK&SHOW 강!추(秋)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 QOOK 인터넷&SHOW 결합상품에 신규 가입시 최신 휴대전화기 무료 ▲ QOOK TV 기존고객이 TV 추가시 추가회선 표준가 대비 50%할인 ▲ QOOK 인터넷전화(영상) 신규 가입시 영상통화료 3개월 무료 ▲ QOOK 신규 또는 추가 신청하는 모든 고객께 PC, 넷북, MP3 등 전자기기를 할인 가격에 구매 하도록 했다. 이는 모두 3년 약정일 때 해당된다.
     
    QOOK인터넷&SHOW 결합상품 가입하는 신규고객은 일명 연아햅틱으로 알려진 삼성 SHP-W7700, LG 쿠키폰(KU-9100) 등 최근 출시된 6종의 휴대전화기 중에서 하나를 선택, 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KT 송영희 홈고객전략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QOOK을 가입하는 고객께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성향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QOOK TV와 QOOK 인터넷존에서는 추석기간 중 인기영화 10여편을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며 이벤트 기간내에 QOOK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온라인게임을 통해 햅쌀, CGV영화티켓, 음료 쇼기프트쿠폰도 제공하는 참여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QOOK 홈페이지(www.qoo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