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 왕관무늬, 고급스러운 금테 두른 라벨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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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주류(대표 김영규)가 모스카토와 코르테제 품종을 사용한 이탈리아 와인 ‘티아라(Tiara·사진)’를 새로 선보인다. 티아라는 달콤하고 도수가 낮은 화이트와인으로, 파티와 모임을 즐기는 20, 30대 여성층에게 더욱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왕관을 의미하는 ‘티아라(Tiara)’는 미스코리아대회의 상징일 뿐 아니라 웨딩드레스의 장식소품으로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인기 아이템이다.

    타이라는 브랜드명을 라벨에도 살려 새하얀 왕관무늬에 금테두리를 두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밝은 밀짚색의 컬러가 가을 들판의 황금빛 벼를 연상시켜 가을과 잘 어울리며, 싱그러운 야생화 향이 조화를 이뤄 신선하고 복합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파인애플, 사과 등 다양한 과일의 아로마가 여성소비자의 감성과 입맛에 더욱 적합하다.

    적당한 기포가 꾸준히 피어올라 입맛을 개운하게 해 식전주로 즐기거나 간단한 쿠키, 디저트, 패스트리와 같은 간식과 곁들여 먹어도 좋다. 가격은 1만8000원.

    롯데주류, 와인데이 앞두고 '사랑고백' 댓글 이벤트

    한편 롯데주류는 티아라 출시를 기념해 14일 와인데이를 앞두고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사랑고백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주류의 와인 홈페이지(www.wine.co.kr)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백의 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티아라 와인과 함께 1등(1명)에게는 티아라 디자인의 쥬얼리(귀걸이, 목걸이 세트)를, 2등(2명)에게는 티아라 귀걸이나 목걸이 중 하나를 선물하며, 3등(20명)에게는 티아라 와인 1병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