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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이 한국전략마케팅학회가 수여하는 경영자 대상을 받게 됐다.
사단법인 한국전략마케팅학회는 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을 2010년 ‘경영자 대상’ 수상자로 결정하고 오는 5일 청주대학교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에서 수상식을 가진다고 4일 밝혔다.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 ⓒ 뉴데일리 사단법인 한국전략마케팅학회는 1991년 설립, 전국 대학교 관련학과 교수 500여명으로 구성된 학회다.
이 단체는 해마다 글로벌 경제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한국전략마케팅학회 회장 이재록 교수는 “박환규 사장은 다양한 사고예방 노력을 통해 2009년 창사이래 최대폭의 가스사고 감소율(31%)달성, 가스기술기준의 KGS코드화로 기술기준 운용체계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가스안전기술 선진화 토대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 “저소득층 가스시설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해 종합적인 경영능력과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경영자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