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해양부 24일 5월말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된 외국산 자동차의 등록대수가 46만 892대로 작년 5월 대비 20%(7만 6930대) 증가했다고 밝혔다.
    규모별로는대형 32만 9346대(75.5%), 중형 9만 4210(21.6%), 소형이 1만 1214(2.6%), 경형은 1285(0.3%)를 차지하고 있어, 중대형 자동차의 비율이 높았다.
    수입 국가별로는 독일이 21만 678대로 48.3%를 차지했고 일본 11만 3148(25.9%), 미국 5만 5947(12.8%)의 순이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7만 2735대로 가장 많았고, 벤츠 6만 4219대, 렉서스 4만 9100대, 혼다 3만 6914대, 아우디 3만 1489대 순이었다. 그 외에는 폭스바겐은 2만 9494대, 크라이슬러 2만 2880대, 포드 2만 560대, 볼보 1만 7011대, 인피니티 1만 2193대, 푸조 9914대, 도요타 8351대, 니산 6039대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