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오는 11일 이사회 통해 결정할 것”
  • 게임회사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 아홉 번째 구단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10일 창단 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KBO는 오는 11일 오전 9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8개 구단이 사장이 참석하는 이사회를 열고 구단 창단 문제를 논의한다.

    엔씨소프트 이외에도 창단에 관심을 밝힌 2개 업체가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 우선 KBO는 이사회에서 아홉 번째 구단 창단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이어 엔씨소프트를 비롯한 3개 기업 중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춘 한 곳을 선정,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하면 회원 가입을 허락할 예정이다.

    엔씨소포트는 야구규약 제8조(구단 신설 가입)에 따라 ►보호지역을 명기한 신규 가입 신청서 ►대표자 또는 대표법인의 재정상황 증빙자료 운영 계획서 ►정관 및 규약 준수 서약서 ►대표자의 경력 등 창단 관련 서류를 내야 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조만간 인기게임 ‘아이온’ 2.5버전을 본 서버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