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특별 세일, 아이팟-맥 등도 깜짝 판매
  • ▲ 애플코리아가 14일 단 하루동안만 아이패드 등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애플스토어 홈페이지 캡쳐
    ▲ 애플코리아가 14일 단 하루동안만 아이패드 등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애플스토어 홈페이지 캡쳐

    애플코리아가 14일 하루 동안 온라인 ‘애플스토어’(store.apple.com/kr)에서 ‘아이패드’를 5만2000원씩 깎아주는 특별할인행사에 돌입했다.

    이날 애플스토어에는 아이패드를 비롯한  i맥(iMac)과 맥북프로, 맥북에어(13인치), 아이팟 터치와 아이팟나노 등을 할인한다.

    16기가바이트(GB) 용량의 무선랜(Wi-Fi) 지원 아이패드는 할인가격으로 58만8000원, 같은 용량의 3세대(3G) 이동통신망 지원 제품은 73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다른 용량의 아이패드 제품들도 5만2000원씩 할인된다.

    이에 따라 아이패드는 이날 하루만 용량에 따라 16GB(64만→58만8000원), 32GB(77만→71만8000원), 64GB(89만→83만8000원). 3G 모델은 16GB(79만→73만8000원), 32GB(92만→86만8000원), 64GB(103만9000→98만7000원) 등으로 판매된다.

    이날 행사는 배송료를 받지 않고 한 사람당 10대까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KT는 아이패드 16GB 무선랜 제품을 69만3600원에 팔고 있어 이날 애플스토어에서 약 10만원까지 저렴하게 아이패드를 구매할 수 있는 것.

    이와 더불어 i맥(iMac)과 맥북프로, 맥북에어(13인치)의 경우 최대 13만2000원을 할인하고, 아이팟 터치와 아이팟나노는 각각 5만5000원, 3만2000원을 할인한다. PC 제품 관련 스피커, 보호필름, 케이스 등 액세서리들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