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쏟아져··· 유저들 기대감도 ↑
  • 신작 게임 드라고나에 쏟아지는 관심이 대단하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의 사전공개서비스를 20일 오후 3시부터 시작했다.

    이는 오는 24일 시작되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것. 사건공개서비스에 참여한 모든 캐릭터들은 초기화 없이 공개서비스로 이어진다.

  • ▲ 신작 드라고나가 20일 사전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홍보영상 캡쳐
    ▲ 신작 드라고나가 20일 사전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홍보영상 캡쳐

    앞서 드라고나는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쳤다. 캐릭터의 일부 또는 전체가 변화하여 거대한 힘을 발휘하는 ‘드래곤 빙의 시스템’, 다양한 전투 모드를 지원하는 ‘배틀 아레나 시스템’ 등 게임의 주요 특징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때문에 유저들이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테라를 압박할 수 있는지도 관심사다. 4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들인 테라는 화려한 그랙픽과 개성있는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도전장을 던진 드라고라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편의 시스템과 깔끔한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전원에게 유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15레벨 달성 시 이벤트 머니 3000원을 지급한다.

    한편 드라고나 온라인은 라이브플렉스가 3년 여간 90여명의 인력과 80억원이 넘는 개발비를 투자한 야심작으로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