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 스타일러’ 전속 모델∙∙∙ 출산 후 첫 나들이 ‘눈길’
  • ▲ 23일 고소영은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 출시를 기념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LG Life’s Good Studio’에 방문했다. ⓒ LG전자
    ▲ 23일 고소영은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 출시를 기념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LG Life’s Good Studio’에 방문했다. ⓒ LG전자

    최고의 패셔니스타 배우 고소영이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 노하우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출시를 기념해 23일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LG Life’s Good Studio’에서 제품 전속 모델 배우 고소영과 그녀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인터넷생방송 ‘테이크 스타일 쇼(Take Style Show)’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뛰어난 패션 감각의 소유자인 고소영씨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를 통해 ‘트롬 스타일러’의 특징과 활용법을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MC 손정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소영의 스타일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고소영이 올 봄 패션 스타일에 대한 제안을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봄을 맞아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인 정윤기가 제안하는 ‘스타일 트랜스포메이션(Style Transformation)’, ‘옴므(HOMME)’ 등 총 4가지 테마의 스타일링 패션쇼와 토크쇼도 함께 진행됐다. 

    이 날 고소영은 자신의 스타일 노하우에 대해 “그 동안 패션 스타일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평상시 옷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며 “최근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해 아끼는 옷을 늘 새 옷처럼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소영이 배우자 장동건과 함께 동반 CF 모델로 발탁되어 관심을 모았던 LG전자의 신제품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 애매하거나 평소 아끼는 의류를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가정용 의류 관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