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 오너들의 퍼레이드, 포드차량 홍보 이벤트도
  •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가 ‘2011 서울 모터쇼’에서 ‘미국식 모터쇼 행사’인 ‘머스탱 클럽데이’와 ‘개라지쇼’를 개최한다.

    포드 측은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열리는 ‘머스탱 클럽 데이’와 ‘포드 패밀리 스태프’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머스탱 클럽 데이는 머스탱 오너들이 참가하는 머스탱 퍼레이드와 올해 초 북미 모터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머스탱 개라지쇼 참관 행사로 구성된다. ‘Let’s build the Mustang’으로도 불리는 머스탱 개라지쇼는 전문 정비팀의 퍼포먼스를 통해 머스탱의 변신 과정을 직접 구경하는 것이다.

    머스탱 퍼레이드는 모터쇼 둘째 날인 4월 2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포드 기념티셔츠와 함께 입장권(동반 1인)이 증정된다. 머스탱 클럽 데이는 머스탱 오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포드 패밀리 스태프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참가자는 올해 포드의 주력차종인 퓨전, 포커스, 익스플로러, 토러스 중 본인이 가장 좋아하거나 잘 아는 자동차를 소개하는 일일 스태프가 된다.

    포드 패밀리 스태프는 주말인 4월 2일과 3일, 9일과 10일 중 하루 동안 포드 전시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포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티셔츠와 함께 모터쇼 입장권(동반 3인)이 제공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3월 25일 이후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