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유저들 ‘와글와글’
  • 온라인 게임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1차 비공개 서비스를 실시하자 유저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알오씨워크스가 개발한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CBT)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CBT는 사전 참가 신청 없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 ▲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오는 29일까지 비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 마에스티아 온라인 영상 캡쳐
    ▲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오는 29일까지 비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 마에스티아 온라인 영상 캡쳐

    하지만 서비스 시간은 제한돼 있다. 오는 24일과 25일은 오후 4시부터 24시, 오는 26일과 27일은 24시간 가능하다. 오는 28일과 29일은 오후 4시부터 24시까지 진행된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섬세하게 구성된 판타지 세계관을 통해 유저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베테랑 게임 개발자들로 구성된 50여명의 개발인력이 지난 2008년도부터 개발에 착수해 완성한 작품이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기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차 CBT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참여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에스티아 온라인 1차 CBT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estia.ndolfi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