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코 성형 하러 성형외과 갔더니..."

아이유가 데뷔 전 코 수술을 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아갔던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4일 방송되는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아이유는 소속사에서 성형을 권유 받은 적은 없냐는 질문에 “회사에서는 성형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 졸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이유는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병원에서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 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에 실망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우유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우영과의 스캔들의 진실도 공개해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아이유의 깜짝 고백은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