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11일 프로골프단을 창단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골프단은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 2, 3위에 오른 강경남(28), 배상문(25) 외에 한민규(27), 박은신(21) 등 남자 선수 4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함영애(24), 정혜진(24), 김다나(22), 이솔라(21), 김세민(21) 등 여자 선수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3년간 우리투자증권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