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충남 논산 양촌면 방문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충남 논산시 양촌면 도정마을을 방문해 가스시설 개선 및 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박환규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도정마을을 찾아 특산물인 딸기 수확 일손을 거들고, 취약계층 가스시설 점검에 나선다. 

    또한 마을 내 20가구에 대해 낡은 가스레인지와 고무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시설개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을회관에 대형 TV도 증정한다.

    박환규 사장은 “농어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가스사고 예방을 돕고, 마을주민들과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사1촌 농촌사랑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