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주요 휴양지 5곳과 고속도로 휴게소 4곳서 무상점검공기압 체크, 소모품 교환과 함께 차량 관리요령 안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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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에 차량 점검을 미처 받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르노삼성차 오너들은 이런 걱정을 덜어도 될 듯 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20일 “이번 여름 휴가철에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하계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7일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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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자사 고객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경포대 해수욕장, 꽂지 해수욕장을 포함한 주요 휴양지 5곳, 경부선 옥산과 추풍령, 영동선 횡성 휴게소 등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4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
르노삼성차를 타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에어컨,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와이퍼, 각종 오일류의 상태를 무상점검 받을 수 있다. 필요할 경우에는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 냉각수, 벌브류를 교환받을 수도 있다.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도 된다.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 프레데릭 아르토 전무는 “평소보다 장거리 운전이 많은 여름휴가에 앞서 안전점검은 중요하다. 무상점검 서비스로 고객들이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