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50가족 초청… 강습 및 리프트권 제공
  • 기아자동차가 스키 시즌을 맞아 모하비 고객들을 스키장에 초대했다.

    기아차는 6일 모하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강원도 횡성군 성우리조트에서 3일부터 5일까지 ‘모하비 스키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대상자들 중 총 50가족(1가족 4인 기준, 총 200명)을 초청해서 이뤄졌다.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스키 및 스노보드 강습 등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리프트 이용권 및 리조트 숙박권이 제공됐다.

    또한 참가자 중 사전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2일차 저녁에는 샌드 애니메이션, 마임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마련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스키캠프 이외에 앞으로 영화, 뮤지컬 공연 초대 등 다양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모하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오피러스와 모하비 출고 고객들에게 ▲인천공항 내 허브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서비스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 및 수하물 운반 서비스 ▲제휴호텔 무료 발레파킹 및 할인 서비스 ▲문화공연 및 레저스포츠 행사 초대 ▲8년간 8회 정기점검 서비스 ▲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클리너 무상교환 등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