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자동차, 만나기 더 쉬워진다!

포드 자동차를 서울과 부산에서 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 모터스는 이번 주 수입차 판매 시장의 핵심 전략 거점인 서울 방배와 부산 해운대에서 전시장을 각각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은 물론 부산, 경남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에 나선다는 것.

프리미어 모터스의 임영기 대표는 “양적인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질적인 고객 만족 역시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정식 개장하는 서울 서초구 방배 전시장은 총 면적 919m² (278평)으로, 포드 포커스, 퓨전 하이브리드, 이스케이프, 토러스, 머스텡 쿠페, 링컨 MKS, MKX, MKZ등 총 8대 전시가 가능하다.

9일 오픈한 부산 해운대 전시장은 총 면적 602m² (182평)으로, 포드 모델 7대를 전시했다.

프리미어 모터스는 9월 말 송파구에 오픈 예정인 3S 시설물 공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3S 시설물은 총 5층 규모로 10대 이상의 차량을 전시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또 올해 말까지 안양/평촌, 영등포, 울산, 마산 등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세워 총 7개의 신규 전시장과 7개의 서비스 센터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 이사는 “이제는 고객들이 프리미어 모터스의 판매 및 서비스망을 통해서도 제품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새로워진 포드와 링컨을 한층 편리하게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