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선납한 뒤 99만 원 리스료 내면 인수 가능해“창립 99돌 맞아 고객들 위해 특별 프로모션 준비한 것”
  • 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는 3일 “마세라티 창립 99주년을 맞아 특별 금융 행사를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FMK가 밝힌 '특별 금융'이란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한 다음 매달 99만 원부터 시작하는 리스 요금를 지불하면 차를 살 수 있는 유예 리스 프로그램이다.

    마세라티는 또한 현금구매 고객에게는 등록세를 제공하거나 주유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등록세가 찻값의 5%라는 점을 감안하면 1,250만 원의 할인 효과가 있다.

     

  • ▲ 1914년 이탈리아 볼로냐에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Officine AlfieriMaserati)'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던 마세라티의 초창기 모습.
    ▲ 1914년 이탈리아 볼로냐에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Officine AlfieriMaserati)'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던 마세라티의 초창기 모습.

    마세라티 관계자는 “1914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Officine Alfieri Maserati)로 설립된 마세라티는 지금까지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통해 ‘데일리카’의 안락함과 그랜드투어러(GT)로써의 탁월함, 고성능을 모두 갖춘 차를 만들어 왔다. 브랜드 탄생 99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마련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마세라티 공식전시장을 찾거나 전화(02-3433-08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