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세계 백화점의 모델 이완 맥그리거가 한국을 찾았다. ⓒ 연합뉴스
    ▲ 신세계 백화점의 모델 이완 맥그리거가 한국을 찾았다. ⓒ 연합뉴스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을 축하하기 위해 신세계 백화점의 모델 이완 맥그리거가 한국을 찾았다.

    7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완 맥그리거는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의 시작을 축하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한국을 찾게 돼 기쁘다. 무척 설렌다"며 첫 방한 소감을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60년대 이래 처음으로 남성 단독 모델로 이완 맥그리거를 선정하고 지난 1월, '브리티시 모던'을 콘셉트로 패션사진작가 알렉시 루보미르스키와 스타일리스트션 스펠만과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완 맥그리거는 1박 2일간 한국에 머물며 신세계 백화점에서 주최하는 기자간담회, 고객사인회,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파티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은 영국을 테마로 5월 한달 간 진행되는 행사로, 현대 미술의 거장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 전시를 비롯해 존 루이스, 웨이트 로즈, 버버리, 마가렛 하웰, 포트넘 앤 메이슨, 닥터 스튜어트 등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브리타니아' 관련 행사 정보 및 신세계가 제시하는 앞선 라이프스타일 정보는 신세계러브스닷컴 (shinsegaelov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1588-1234)

  • ▲ 신세계 백화점의 모델 이완 맥그리거가 한국을 찾았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