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납급 납부하면 月 17만 원만 내면 돼금융상품도 맞춤형으로 선택가능
  • 폭스바겐코리아가 5월 한달 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골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9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18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카브리올레를 제외한 골프의 모든 차종(1.6 TDI 블루모션, 1.4 TSI, 2.0 TDI, GTD·GTI)을 대상으로 한다.

    이 기간 고객은 금융상품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유예 할부, 클래식 할부 금융, 운용리스, 유예 금융리스, 클래식 금융리스 등이 있다.

    선납금도 고객 신용도에 따라 0%부터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다.

    골프 2.0 TDI(3,340만 원) 구매 시, 선납금 0%의 유예 할부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초기 등록비용 납부 후 3년 간 월 50만4,951원을 지불하고 만기 시 상환유예원금 65%를 일시 납부 또는 재금융 신청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유예 할부금융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1.6 TDI 블루모션(3,140만 원)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942만 원)을 납부하고 월 17만2,321원만 내면된다. 상환유예원금인 2,198만 원(65%)은 3년 뒤에 일시 납부하거나 재금융 신청하면 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또한 최저 3.41%의 저금리 운용리스, 3년 간 차량 금액 전액을 나눠서 상환하는 클래식 할부금융·금융리스 등의 금융 상품도 운용한다.

    박동훈 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해치백 골프를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조건을 마련했다"며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세계가 인정한 베스트셀러의 진가를 직접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이 1974년부터 출시한 골프는 현재까지 세계에서 모두 2,600만 대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링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