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식 방송통신위원회 국제협력관이 신임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21일 오전 방통위 13층 기자실을 방문한 신임 조경식 대변인은 기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방통위 측은 "그동안의 업무 처리능력과 안팎의 두터운 신망을 높이 평가해 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전했다.

    1963년생인 조 대변인은 배재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마치고 행정고시 34회로 옛 정보통신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정통부에서 통신방송정책총괄팀장을 역임하고 방통위 출범 이후 전파기획과장과 기획재정담당관을 맡아왔다.

    글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