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더 비틀 공개…4분기 국내 출시 예정 독일의 유명 팝밴드 율리(Juli)의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공연 이어져
  •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6월 15일 ‘더 비틀 스닉 프리뷰(The Beetle SNEAK PREVIEW) 이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서울 강남 논현동 소재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더 비틀’을 공개한다.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 ‘더 비틀’은 다이내믹한 스타일, 인체공학적 설계, 실용성, 퍼포먼스를 고루 갖춘 ‘21세기형 비틀’이다. 

    폭스바겐 측은 이번 행사에서 ‘더 비틀’ 공개와 함께 독일의 유명 팝밴드 율리(Juli)의 내한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오리지널 비틀(Original Beetle), 뉴 비틀(New Beetle)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더 비틀(The Beetle)은 전세계 모든 자동차 중 사람들이 가장 뚜렷하게 기억하는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의 아이콘, 오리지널 비틀(Beetle)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국내에는 2012년 4분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 비틀은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를 연 100년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이다. 오리지널 비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더 비틀’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이벤트에는 지난 8일까지 폭스바겐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40명(1인당 2매, 총 80인)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