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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신형 ‘M-클래스’ 국내 출시를 기념해 6월 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313 아트 프로젝트에서 체험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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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클래스 체험센터’를 방문하면 7년 만에 풀 체인지된 ‘M 클래스’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ML 250 4MATIC(4륜 구동) BlueTEC, ML 350 4MATIC BlueTEC, 고성능 모델인 ML 63 AMG를 시승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측은 ‘M-클래스 체험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여름 바캉스에 어울리는 메르세데스-벤츠 비치타월 세트와 ‘M-클래스’ USB도 선물한다.
또한 ‘체험센터’에는 메르세데스 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라운지도 운영한다. 메르세데스 카드 고객들은 라운지에서 다과와 함께 ‘M-클래스’를 살펴보는 한편 소정의 기념품도 받게 된다.
시승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신청을 하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신형 ‘M-클래스’를 타볼 수도 있다고.
이번에 선보인 ‘M-클래스’는 3세대 모델이다. 상시 4륜 구동이면서도 세단의 편안함, 민첩한 핸들링, 안전성 등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M-클래스’에는 신형 엔진, 7G-트로닉 플러스 자동 변속기, ECO 스타트/스탑 기능 등 차량 전반에 ‘Blue EFFICIENCY’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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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M-클래스’의 가격은 ML 250 BlueTEC 4MATIC이 7,990만 원, ML 350 BlueTEC 4MATIC 9,240만 원, ML 63 AMG가 1억5,09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