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서 기술로 다시 사람으로’를 메인 카피로기술과 사람의 공존가치 표현한 광고로 소통시작
  • ‘가능성’을 화두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따뜻한 울림을 만들어온 SK텔레콤이 6월 들어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를 통해 세상과 새로운 소통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SKT가 지난 3월 발표한 기업 비전 ‘Partner for New Possibilities’에 근간한 것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삶 속에서 ‘가능성의 동반자’로 친근하게 자리 잡는 것을 핵심으로 더 큰 가능성의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모든 경계를 허무는 본격적인 컨버전스 시대를 맞아 진정한 ICT기업으로서 고객과 사회의 행복과 풍요를 만들어가기 위한 핵심솔루션으로 ‘기술과 사람(인간)의 공존과 그 가치’를 담았다.

    이 가치는 ‘사람에서 기술로 다시 사람으로- 가능성의 릴레이’라는 광고캠페인 메인 카피를 통해 더욱 잘 드러난다.

    사람이 만든 기술의 가능성이 다시 사람을 통해 더 크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발전하며 이렇게 끊임없이 실현 및 확산되는 가능성의 이어짐을 통해 우리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워진다는 것.

    새 광고캠페인은 이런 기업철학이 자칫 관념적이거나 듣기 좋은 일방적인 메시지로 느껴지지 않도록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에서 기술과 사람이 따뜻하게 만나는 미래상을 보여준다.

  •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 중인 학생을 위해 병실로 찾아오는 교실(스마트러닝) ▲할아버지의 건강상태를 일상 속에서 살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울(스마트케어) ▲잠 못 드는 아이를 위해 아름다운 밤하늘이 돼주는 천장(유비쿼터스 홈) 등 기술 진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음을 담담하지만 큰 울림으로 전하고 있다.

    SK텔레콤 이항수 홍보실장은 “차가운 혁신과 첨단의 기술만이 중시되는 현실 속에서 사람(인간)을 중심에 둔 ‘따뜻한 조화와 공존의 기술’은 분명 이 사회에 새로운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라며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SK텔레콤이 고객과 함께 이끌어 나갈 새로운 가능성의 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